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교육청이 13일과 14일 통합운영학교 정책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 본청 20개 부서가 참여해 학교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 6월 관리·운영 도움 자료를 배포해 안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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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모로 운영 중인 '통합운영학교'의 안정적인 안착과 현장 지원을 위해 본청 20개 부서가 참여하는 전방위적 협업 체계를 가동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2026 상반기 통합운영학교 정책지원협의회 및 실무담당자 협의회'를 연속 개최하고,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통합운영학교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여건 변화에 대응해 초·중·고교의 시설과 교원 등을 통합 운영하는 학교 모델이다. 현재 경기도 내에는 전국 최다인 23개 학교가 운영 중이며, 오는 2027년에는 2개 학교가 추가 개교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제기된 실질적인 과제들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메신저 조직도 및 업무시스템 통합 ▲통합회계 운영 방안 ▲교직원 인력 배치 및 정원 기준 조정 등 그동안 부서 간 칸막이로 인해 해결이 어려웠던 행·재정적 사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도교육청은 제2부교육감 주재의 정책협의회와 실무자 중심의 협의회를 잇따라 열어 논의의 실효성을 높였다. 부서별 검토 의견을 바탕으로 초·중·고 통합 교육과정 설계 지원과 교직원 연수 운영 등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한 과제들의 추진 일정을 구체화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회계 통합 운영 사례와 질의응답(Q&A)을 담은 '통합운영학교 관리·운영 도움 자료'를 현행화해 오는 6월 일선 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다.

홍정표 제2부교육감은 "전국 최다 통합운영학교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통합운영학교가 미래 교육의 안정적인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