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가 15일 중구 위브 온 중촌을 청년마을 공모에 선정했다.
- 중촌동 일대가 청년 창작과 지역 자원 결합 프로젝트로 탈바꿈한다.
- 3년간 6억 원 국비 지원으로 원도심 활성화와 청년 정착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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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중구 중촌동 일대가 청년 정착을 실험하는 '청년마을'로 탈바꿈한다. 지역 자원과 청년 창작을 결합한 프로젝트가 정부 공모에 선정되면서, 향후 3년간 안정적인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대전시는 15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중구의 '위브 온 중촌(단체명 바르지음)'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141개 청년단체가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대전 중구를 포함한 10곳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에는 3년간 총 6억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들이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며 일자리와 창업을 직접 실험하고 지역 자원 활용과 주민 교류를 통해 정착 기반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단순 체류를 넘어 '지역 속 삶'을 설계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번에 선정된 '위브 온 중촌'은 중촌동 맞춤패션 특화거리를 거점으로, 지역의 기술과 문화를 인공지능 전환(AX) 기반 창작 활동과 결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션과 예술, 콘텐츠를 융합한 창작 커뮤니티를 조성해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자생적인 로컬 문화 생태계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전시는 공모 준비 단계부터 민간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고 현장 실사와 발표 평가 과정에도 함께 대응하는 등 전방위 지원을 이어왔다. 이러한 민관 협업이 지역의 성장 가능성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 점이 이번 선정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청년층 유입을 촉진하는 동시에 원도심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을 지속할 방침이다.
민동희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청년들의 창의적 도전과 행정 지원이 맞물리며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대전을 찾는 청년들이 늘고 있는 흐름 속에서 '위브 온 중촌'이 전국적인 청년 정착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