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청은 지방자치단체, 국토교통부와 협업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보강과 개선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보행자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 지역을 전수조사해 보행자 보호 울타리를 설치한다. 노인보호구역과 전통시장, 학교 주변 통학로에도 울타리를 설치한다. 횡단보도에는 자동차 침범을 막는 말뚝도 설치한다. 보행량이 많은 교차로에는 모든 방향 녹색 보행신호등이 한꺼번에 켜지는 동시보행신호와 대각선을 포함해 모든 방향으로 보행자가 횡단하는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확대한다.
경찰은 지난 3월 음주운전 차가 보도로 돌진해 일본인 관광객 2명을 포함해 4명 보행자를 다치게 하는 사고 등이 잇달아 발생하자 보행자 보호 울타리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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