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호르무즈 해협 폐쇄 보도로 탈플라스틱 종목이 9일 강세다.
- 세림B&G는 14.09% 상승한 2195원에 거래된다.
- 석유화학 원료 차질 우려로 친환경 소재 매수세 유입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플라스틱 대체재 관련주로 매수세 유입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폐쇄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탈(脫) 플라스틱 관련 종목이 9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6분 기준 세림B&G는 전 거래일보다 271원(14.09%) 오른 2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진영(13.29%), 한국팩키지(11.16%), 에코플라스틱(8.83%), 삼륭물산(4.35%) 등 다른 탈 플라스틱 관련 종목도 동반 상승세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석유화학 원료 수급 차질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원유 운송의 핵심 경로인 해협이 막힐 경우 나프타 등 기초 원료 공급에 차질이 불가피해지기 때문이다.
이란 국영 매체는 8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봉쇄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로 긴장이 완화되는 듯했으나, 이후 중동 지역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며 해협 통제 이슈가 재점화된 상황이다.
이 같은 불확실성은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나프타는 플라스틱과 합성 섬유, 합성고무 등 석유화학 제품의 핵심 원료로, 수급 차질이 현실화될 경우 관련 산업 전반의 생산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플라스틱 대체재로 활용 가능한 종이 기반 패키징 등 친환경 소재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되며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