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경남도·김해시 '김해 화목동 국제비즈니스도시' 구상…MICE 거점 조성 계획 발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경남도와 김해시가 7일 김해 화목동을 항만·공항·철도 결합 국제비즈니스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 글로벌 마이스 거점, 복합물류허브, 물류 AI·로봇 클러스터 등 5개 거점 개발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 지난달 통과한 국제물류진흥지역 특별법을 토대로 전국 최초 국제물류진흥지역 지정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MICE 거점과 복합물류허브 등 5개 개발 전략
최초 국제물류진흥지역 지정·협력 강화 계획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와 김해시가 항만·공항·철도가 결합한 트라이포트 중심지인 김해 화목동 일대를 국제비즈니스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 비전을 내놨다.

박완수 경남지사와 홍태용 김해시장은 7일 오전 9시40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해 화목동 일대에 글로벌 마이스(MICE) 거점과 복합물류허브, 물류 AI·로봇 클러스터 등 5개 거점 개발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도는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진해신항, 철도가 결합하는 트라이포트의 배후 거점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국제물류진흥지역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국회에 지속 건의해 왔다.

박완수 경남지사(왼쪽 두 번째)와 홍태용 김해시장(맨 왼쪽)이 7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항만·공항·철도가 결합한 트라이포트 중심지인 김해 화목동 일대를 국제비즈니스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사진=김해시] 2026.04.07

지난달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 특별법은 공항·항만·철도를 효과적으로 연계한 물류 거점에 특별한 지원을 부여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남도와 김해시는 이를 토대로 김해 화목동 일원을 '전국 최초 국제물류진흥지역'으로 지정하고, 국가전략사업에 반영해 중앙정부와 부산시 등과 협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MICE 거점 조성

경남도는 김해 화목동 일대에 동남권 최대 규모의 글로벌 MICE 거점을 조성해 수도권에 편중된 비즈니스·컨벤션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33만㎡(약 10만 평) 규모의 초대형 국제컨벤션센터를 건립하고, 특급호텔과 비즈니스 쇼룸, 쇼핑센터 등 부대시설을 별도로 마련해 365일 글로벌 전시·컨벤션이 이어지는 동남권 비즈니스 교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부산이 추진 중인 '글로벌 마이스 도시' 전략과 연계해 부울경 광역 MICE 거점으로 기능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북극항로 시대 주도하는 복합물류허브

도는 화목동을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할 복합물류허브도 구축한다. 해상과 항공 환적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유통센터(GDC)를 유치하고, 제조·가공과 결합한 고부가가치 국제물류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동김해 IC에서 화목동을 거쳐 진해신항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와 진영에서 가덕도신공항까지 연결하는 철도 등 접근 교통망을 확충해 글로벌 물류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물류 AI·로봇 클러스터 및 자족형 복합도시

도는 물류 AI·로봇 클러스터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단순 적재형 창고에서 벗어나 물류 로봇, 부품 및 센서 기업을 유치하고, 저온유통(콜드체인) 인프라를 활용해 K-푸드와 바이오·의약품 등 신산업 육성을 추진한다.

R&D센터와 데이터센터 등 공공 인프라를 통해 물류 기업이 비용 부담 없이 '피지컬 AI'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터와 삶터가 함께하는 직주일체형 명품 주거단지와 고품격 문화·예술시설, 공원을 갖춘 자족형 복합도시를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도시·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경남도는 김해 화목동 일원을 국제비즈니스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조기 가동해 국가계획 반영을 추진한다. 경제자유구역이나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추진해 국내·외 기업에 대한 규제를 대폭 축소하고, 자유로운 비즈니스와 투자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박완수 지사는 "경남도가 트라이포트의 중심, 김해시를 대한민국 물류의 심장으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며, "중앙정부 및 부산시 등과 경계 없는 협력으로 김해시를 국제 비즈니스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박완수 지사의 발표를 통해 김해 화목동이 싱가포르에 버금가는 국제비즈니스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56만 김해시민의 이름으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김해시는 이미 2024년 기본구상 용역을 마치고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라며 "국제물류진흥지역 특별법 통과를 토대로 전방위 행정력을 동원해 국가전략사업 선정과 국제비즈니스도시 조성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멀티히트 친 이정후 타율 0.328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멀티 히트를 쳐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선두 자리를 맹추격했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방문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시즌 25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328로 끌어올렸다. 반면 타격 1위인 마이애미의 오토 로페스는 이날 4타수 1안타에 그치며 타율이 0.334로 하락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2위인 이정후는 로페스를 6리 차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정후는 1회초 2사 1, 2루 기회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 슬라이더를 잘 골라내 최초 볼 판정을 받았으나 마이애미 포수의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챌린지 결과 스트라이크 존에 걸친 것으로 번복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06.20 psoq1337@newspim.com 3회초 2사 1루에서는 좌완 존 킹의 싱커를 받아쳐 깔끔한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출루 직후에는 곧바로 2루를 훔쳐 시즌 4번째 도루까지 성공시켰다. 하이라이트는 세 번째 타석이었다. 라파엘 데버스의 솔로 홈런으로 2-2 동점이 된 6회초 이정후는 마이애미 우완 강속구 투수 마이클 피터슨의 5구째 시속 157.4㎞짜리 패스트볼을 밀어 쳤다. 타구 속도 167㎞로 102m를 날아간 공은 우측 펜스 하단에 박히는 시즌 16호 2루타가 됐다. 이정후는 후속 케이시 슈미트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3-2 역전 득점까지 올렸다. 팀이 3-4로 재역전당한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마지막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1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3-4로 재역전패했다. 3연승을 마감한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전적 31승 4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2연승을 달린 마이애미는 38승 38패로 5할 승률을 맞추며 동부지구 4위를 지켰다. psoq1337@newspim.com 2026-06-20 12:42
사진
'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