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한문연)가 2년간의 공백을 끝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문연은 지난 3월 26일 이사회를 열고 제10대 회장으로 소홍삼 서울·인천지회장(관악문화재단 대표이사)을 선출했다. 같은 날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전체 223개 회원기관 중 15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해당 안건이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임기는 3년이다.
이번에 한문연은 기존 직선제를 폐지하고, 전국 회원기관을 대표하는 '지회 선출직 이사' 중에서 회장을 선임하도록 정관을 개정했다. 회장직도 상임에서 비상임으로 전환하고 사무처 중심의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강화했다. 소홍삼 신임 회장은 이 새로운 제도 아래 선출된 첫 번째 회장이다.
소홍삼 신임 회장은 "기관장들과 현장 실무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의 어려움과 요구가 문화예술 정책과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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