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최상화 민주당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30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 송도근 예비후보의 입당·등록 절차와 토론회 발언을 비판했다.
- AI 데이터센터·우주항공역 등 정책 발언 해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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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사천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최상화 예비후보가 경쟁 후보의 '경선후보자토론회' 관련 발언 및 절차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해명을 요구했다.

최상화 예비후보는 30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천시민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송도근 예비후보에게 강한 유감을 넘어 분명한 책임을 묻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입당 절차와 관련해 "민주당은 적격심사를 통과한 후보만 예비후보 등록이 가능하다"며 "송 예비후보는 적격 통보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등록을 강행했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송 예비후보는 앞선 기자회견에서 '중앙당 인재영입' 형태로 입당해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이후 토론회에서는 '잘 알지 못한다', '중앙당에 확인해야 한다'고 발언을 바꿨다"고 지적하며 "입장이 180도 달라졌다"고 비판했다.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유치 발언의 사실 여부도 제기했다. 최 예비후보는 "송 예비후보는 지난 경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삼천포 향촌동 AI 데이터센터 유치와 관련해 삼성과 협의 중이라고 했지만, 직접 확인 결과 현재까지 해당 협의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실제 협의가 있었다면 근거를 공개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시민 판단을 왜곡할 수 있는 중대한 발언"이라고 몰아 붙였다.
우주항공역 설치 관련 발언도 언급했다. 그는 "송 예비후보가 토론회에서 어떠한 수단을 동원해도 우주항공역 설치는 불가능하다고 발언한 것은 사실상 사업 자체를 부정한 것"이라고 쓴소리를 던졌다. 그는 또 "충분한 정책 검토와 조정이 가능한 사안이며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따졌다.
최 예비후보는 "송 예비후보가 사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축동 데이터센터 사업과 관련해, 사업 수행 능력과 실현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며 "해당 사업은 구체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사실과 다른 발언이나 중대한 오해를 유발할 경우 공직선거법상 책임이 뒤따를 수 있다"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그는 이날 ▲중앙당 인재영입 여부 ▲예비후보 등록 경위▲삼성 협의 발언 근거▲우주항공역 추진 입장 ▲데이터센터 정책 기준 등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요구했다. 최상화 예비후보는 "송 예비후보는 시민 앞에 명확한 사실과 책임 있는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