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I 부동산 투데이] 다주택 양도세 유예 종료 'D-47'…서울 매물 쏟아진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서울 시장 23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앞두고 아파트 매물 16% 급증했다.
  • 내년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 15년 만 최저치로 줄어 공급 가뭄 우려 커졌다.
  • 이재명 대통령 22일 다주택 공직자 부동산 정책 결정 과정 전면 배제 지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월 23일 AI가 꼽은 건설·부동산 이슈
양도세 중과 유예 일몰에 한강벨트 급매물 '우르르'
내년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 급감…공급 가뭄 우려
다주택자, 부동산 관련 업무서 전면 배제될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2026년 3월 23일 건설·부동산 시장에서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서울 아파트 매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내년 분양 물량은 역대 최저치에 머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여기에 정부가 다주택 공직자를 부동산 정책 결정 과정에서 전면 배제하기로 해 관가 안팎으로도 큰 파장이 일어난 모습입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압박…서울 아파트 매물 적체 심화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가 다가오면서 서울 아파트 시장에 세 부담을 피하려는 급매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2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은 7만7515건으로 전월(6만6814건) 대비 16.0% 증가했습니다. 고가 주택이 밀집한 이른바 한강벨트 지역을 중심으로 절세 목적의 매물이 늘어나며 매매가격 역시 하락세로 전환하는 분위기입니다.

과거 정부에서도 다주택자 세금 중과를 통해 매물 출회를 유도했으나 당시 시장은 버티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는 1주택자라도 고가 주택 거래 시 세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가 작용해 실제 매물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중과 유예 일몰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매도자들의 눈치싸움과 겹쳐 당분간 매물 적체 현상은 더욱 심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입주 쇼크' 이어 분양까지…내년 물량 15년 만에 최저치

경기 침체와 고금리, 공사비 급등 여파로 내년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1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란 우울한 전망이 나왔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년 주요 건설사들의 분양 예정 물량은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급감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6년 이후 연평균 분양 물량은 26만8000여가구 수준이었으나, 내년에는 이보다 10만가구 이상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당장 시장에 공급되는 입주 물량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는 가운데, 2~3년 뒤 입주로 이어지는 선행 지표인 분양 물량마저 크게 줄면서 장기적인 주택 공급 가뭄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으로 건설사들이 신규 사업을 극도로 꺼리고 있어, 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 차원의 파격적인 공급 활성화 대책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아 지적했습니다.

◆ 다주택 공직자, 부동산 정책 결정 업무서 원천 배제

정부가 부동산 정책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다주택 공직자를 관련 업무에서 원천 배제하는 초강수를 꺼내 들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주택과 부동산 정책의 논의부터 입안, 보고, 결재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다주택자와 비거주 고가 주택 소유자를 배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청와대 정책 라인은 물론 국토교통부, 재정경제부 등 핵심 부동산 부처 실무자들의 주택 보유 현황 파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부동산 정책에 단 0.1%의 구멍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집값이 오르도록 정책을 설계한 공직자들의 이해충돌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정책 담당자들의 다주택 처분 이행서를 받을 예정인 가운데 관가 안팎에서는 이번 조치로 인한 대규모 인사 이동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크게 술렁이는 분위기입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의구, 1심서 실형…법정 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문 표지를 사후에 만들고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강 전 실장은 증거 인멸과 도망을 우려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28일 오후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후 계엄 선포문 허위 작성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5.28 photo@newspim.com 강 전 실장은 비상계엄 해제 후인 2024년 12월 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사전에 부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에 따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처럼 허위 계엄 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사후 문건은 한 전 총리, 김 전 장관, 윤 전 대통령 순으로 서명이 이뤄졌고, 강 전 실장 사무실에 보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내란 혐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한 전 총리로부터 "사후에 문서를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또 다른 논쟁을 낳을 수 있으니 내가 서명한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라는 말을 듣고 해당 문건을 파쇄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사후에 작성된 계엄 선포문이 허위 공문서에 해당하며, 강 전 실장에게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계엄 선포의 절차적 적법성을 증명하고 계엄 선포문 표지가 공개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작성한 이상 (문서) 행사의 목적을 부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 밖에 계엄 선포문 파쇄와 관련한 공용서류 손상·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재판부는 "문서 보관 행위만으로는 해당 문서의 신용을 해할 위험이 발생했다고 볼 수 없다"며 허위 공문서 행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피고인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고위 공무원으로서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올바르게 보좌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위헌·위법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발의된 엄중한 상황에서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피고인은 윤석열의 사전 지시가 없었는데도 계엄 선포문의 표지 형식을 작성하고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각 범행의 주요한 실행행위를 담당했다"며 "피고인의 직위와 역할을 비춰볼 때 죄책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선고 이후 증거 인멸 및 도망 우려 등으로 강 전 실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 전 실장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를 다 인정하고 법리적으로 다퉜고 증거, 증인에 대해서도 동의했다"며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으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고 했다. 강 전 실장도 "저는 증거 인멸과 도주에 대한 의사가 전혀 없다"고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다투고 있고 1년 6개월이라는 가볍지 않은 형이 선고됐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5:27
사진
신네르, 롤랑가로스 2회전 탈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던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1위)가 파리의 가혹한 폭염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이 물거품됐다. 신네르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56위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24·아르헨티나)에게 세트 스코어 2-3(6-3, 6-2, 5-7, 1-6, 1-6)으로 대역전패했다. 톱시드를 받은 선수가 이 대회 3라운드 이전에 탈락한 것은 2000년 안드레 애거시(미국) 이후 무려 26년 만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 경기 중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은 신네르의 독무대였다.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1, 2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3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5-1까지 달아나며 완승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파리의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비극이 시작됐다. 심한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느낀 신네르는 급격한 체력 저하와 함께 다리 경련 증세를 보였다. 코트를 떠나 메디컬 타임아웃까지 요청했으나 한 번 무너진 몸은 회복되지 않았다. 신네르가 중심을 잃자 세룬돌로는 끈질긴 수비와 집요한 톱스핀 샷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몸이 굳어버린 신네르는 마지막 20게임 중 단 2게임만 따내는 빈공 속에 급격히 무너졌다.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마드리드, 로마까지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5개 대회를 연속 석권하며 30연승을 달리던 신네르의 무패 행진도 허무하게 마감됐다.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하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의 중단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패한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최근 많은 경기를 치르며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고 아침부터 몸이 무거웠다"며 "3세트 이후 에너지가 완전히 떨어지며 흐름을 잃었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대어를 낚은 세룬돌로 역시 "그에게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 솔직히 운이 따랐고 신네르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며 위로를 건넸다. 이번 이변으로 지난 2024년 호주오픈을 기점으로 이어져 온 신네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의 '메이저 독식 체제'는 잠시 멈추게 됐다. 지난 9개의 메이저 대회를 양분했던 알카라스가 손목 부상으로 대회 전 기권한 데 이어 신네르마저 조기 탈락하며 롤랑가로스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세룬돌로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승리한 뒤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번번이 이들에게 밀렸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통산 25번째 메이저 우승 대기록 도전과 메이저 대회 준우승 단골이었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등 강자들의 왕좌 탈환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특히 조코비치가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남녀 테니스를 통틀어 '역대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psoq1337@newspim.com 2026-05-29 08: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