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교육청이 20일 학교급별 맞춤형 경제·금융교육을 대폭 강화한다.
- 취창업지원센터 중심으로 자료집 제작·보급과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추진한다.
- 초등은 가치관 형성, 고등은 사기 예방과 자산관리 역량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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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발맞춰 학생들이 합리적인 경제 의사결정 능력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급별 맞춤형 경제·금융교육'을 대폭 강화한다.

20일 도교육청은 취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경제·금융교육 교수·학습 자료집 제작·보급 ▲찾아가는 금융교육 ▲금융사기 예방 교육 ▲체험형 금융 뮤지컬 ▲금융교육 연구학교 운영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핵심은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단계별 학습'이다. 초등학교는 올바른 금융 가치관 형성에 집중하고, 중학교는 생활 금융 이해, 고등학교는 자산관리와 금융 의사결정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자료집을 제작해 학교 현장에 배포한다.
특히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보이스피싱, 전세 사기, 인터넷 금융사기 등 청년층이 겪을 수 있는 실제 범죄 사례를 중심으로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해 실전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상대적으로 저학년인 초등학생들을 위해서는 금융의 기초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금융 뮤지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통해 실제 경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지원한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금융교육 연구학교'를 운영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수업 모델을 개발하고, 발굴된 우수 사례를 도내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고 합리적인 경제적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미래 사회의 책임 있는 경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