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페니매·프레디맥 장외 주가 급락…트럼프 재상장 추진 기대 소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3월 19일 오전 10시4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3월18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트럼프 행정부의 모기지 금융 공기업 주식 공모 추진에 대한 시장의 회의론이 짙어지면서 패니매와 프레디맥 주가가 1년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두 기업의 주가는 최근 6개월간 약 70% 폭락했다.

주가는 지난해 9월 중순부터 가파른 하락세를 걷기 시작했다. 2025년 중 두 기업의 기업공개가 성사될 수 있다는 낙관론이 정점을 찍은 직후였다. 결국 기업공개는 이뤄지지 않았다.

페니매와 프레디맥 장외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장기 기관투자자들이 주로 보유하는 우선주도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프레디맥 영구 우선주는 지난 한 달간 약 23% 하락해 트럼프 대통령 당선 직후 수준에 근접했다.

두 기업을 감독하는 연방주택금융청은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BTIG의 애널리스트 에릭 헤이건은 두 기업의 주가가 계획의 불투명성으로 인해 "전면적 붕괴" 국면에 처해 있다고 진단했다. 주가는 또한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와 역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이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직후 발표를 내놓은 수요일에도 상승했다.

헤이건은 이메일을 통해 "주가는 금리와의 역상관관계가 실제로 더욱 강화됐다"며 "트럼프가 금리 상승의 충격을 상쇄하기 위해 두 기업에 대한 통제권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는 해석이 주로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패니매와 프레디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줄곧 정부 관리체제 아래 놓여 있다. 지난해 8월에는 백악관이 두 기업의 기업가치를 500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하는 기업공개 계획을 검토 중이며 지분 5~15%를 매각해 약 300억달러를 조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그러나 그 이후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거의 나오지 않았고 행정부의 관심은 이란과의 전쟁 등 다른 현안으로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 모기지 금리 상승이 주택 구입 부담을 심화시키는 상황에서 당국이 주식 공모에 선뜻 나서기 어려운 사정도 있다. 주식 공모가 두 기업에 대한 정부 보증의 범위에 의문을 제기해 모기지 금리를 추가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에버코어 ISI의 애널리스트 매슈 악스는 이메일에서 "정부보증기업의 향후 방향에 대한 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단기 전망은 불투명하다"면서도 "현 행정부 임기 내에 정부보증기업이 다시 우선순위로 부상할 시간은 충분히 남아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 웨드부시의 애널리스트 헨리 코피는 모기지 공기업들의 주식 공모가 적어도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 이후까지는 시작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트럼프가 "분명히 다른 곳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패니매와 프레디맥에 관한 행정부의 발언이 나온다 해도 "주택 매수자를 위한 모기지 비용 절감"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내다봤다. 코피는 아울러 두 기업 보통주에 대한 목표 주가도 하향 조정했다.

경제학자이자 투자자인 피터 시프는 화요일 소셜미디어 X에 올린 게시글에서 한층 강한 의구심을 표명했다. 그는 "진정한 민영화는 불가능하다"며 "이익은 사유화하면서 손실은 납세자에게 떠넘기는 어리석은 행동은 모기지 금리를 끌어올리고 집값을 끌어내릴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의 결론은 단호했다. "트럼프는 끝까지 밀어붙이지 않을 것이다."

이번 주 초 옥센홀트 캐피털 매니지먼트는 "패니매 보통주 일부 포지션에서 차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다만 "두 기업과 그 주니어 우선주에 대해 여전히 강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월요일 자사와 관계 투자기구들이 프레디맥 보통주의 최대 보유자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번 주 보통주가 20% 넘게 급락한 직접적인 촉발 요인이 무엇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한 가지 가능성은 연방주택금융청이 발표한 전략 보고서에 구체적인 주식 매각 계획이 담기지 않았다는 점이다. 다만 에버코어 ISI의 악스 애널리스트는 해당 문서가 주요 정책 업데이트를 위한 자리가 아닌 만큼 투자자들이 과잉 반응했을 수 있다고 봤다.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은 주택 구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란 분쟁으로 유가가 오르고 시장이 흔들리는 가운데 생계비 부담을 줄이려는 차원이었다. 그러나 해당 행정명령에는 기업공개나 패니매·프레디맥 처리 관련 계획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bernard020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