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정당 이적 시 강력 제명 조치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총 7인으로 구성된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천관리위원장은 강민국 의원이 맡았으며 부위원장은 박상웅 의원이 선임됐다. 위원으로는 윤성미 도당 원외수석부위원장, 배종갑 전 마산시의회 의장, 조현수·박민건 변호사, 강기노 마산대학교 간호학부 학부장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동부·서부·남부·중부 등 권역별 담당제를 운영해 지역별 특성과 여론을 심사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각 위원은 해당 권역의 당협과 당원, 주요 인사 등의 의견을 수렴해 공천 검증 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도당은 또 당의 결정에 불복하거나 더불어민주당 등 타 정당으로 이적해 출마할 경우 당헌·당규에 따라 제명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철새정치'를 근절하고 당의 공천 질서를 확립하겠다는 입장이다.
경남도당 관계자는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당을 옮기는 행태를 차단하고 책임정치 문화를 정착시키는 공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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