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브라질증시] '슈퍼 수요일' 앞두고 제한적 강세…시장은 '경계 모드' 진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17일 브라질 증시 이보베스파 지수는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0.3% 올랐다.
  • 연방준비제도와 브라질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상승폭을 제한했다.
  • 트럭 운전사 파업 우려와 미국·이스라엘의 대이란 전쟁 지속으로 시장은 경계 속에 장을 마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브라질과 미국 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 주목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국제유가 상승 흐름이 나타나면서 17일(현지시각) 브라질 증시가 상승했다. 다만 '슈퍼 수요일(Super Wednesday)'을 앞둔 가운데, 트럭 운전사 파업 가능성에 대한 잡음까지 더해지며 시장은 경계 속에 장을 마쳤다.

브라질 증시 대표 지수인 이보베스파는 0.3% 상승한 18만 409.73포인트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182,800.30포인트까지 올랐으나, 특히 은행주 약세 압력으로 상승폭을 반납했다.

블루3 인베스티멘투스의 파트너이자 어드바이저인 윌리안 케이로즈는 이날 상파울루 증시가 일부 해외 시장의 안도감에 지지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다만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전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미국과 브라질의 통화정책 회의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장중 상승세 둔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와 브라질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이 수요일에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투자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보인 결과라는 것이다.

브라질의 경우 기준금리(Selic)가 현재 연 15%인 상황에서 0.25%포인트 인하 전망이 우세하다고 그는 밝혔다. 그러나 약 2주 전만 해도 0.50%포인트 인하 기대가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정책 결정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성명 역시 신중한 톤을 띨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분석가들은 "2026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일부 완화 조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행정부가 국내 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 및 정치적 영향을 경계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브라질의 물가지표인 IGP-10은 3월에 0.24% 하락해 전월(-0.42%)보다 낙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IGP-10은 브라질 도매·원자재 물가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로 브라질 제툴리우 바르가스 재단(FGV)이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IGP-10은 최근 12개월 기준으로 2.53% 하락을 기록했다. 월간 하락폭은 로이터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0.27%)보다 다소 작았다. 도매물가를 반영하며 전체 지수의 60%를 차지하는 IPA-10 지수는 3월에 0.39% 하락해, 전월(-0.80%)보다 낙폭이 축소됐다.

케이로즈는 트럭 운전사 파업 가능성과 관련한 잡음에도 주목했다. 그는 2018년 파업 당시 시장이 크게 충격을 받았던 점을 상기시키며, 만약 이번에도 같은 규모로 파업이 현실화된다면 시장은 "더 긴장된"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브렌트유 가격이 3% 넘게 오른 배럴당 103달러를 웃돈 영향에, 페트로브라스 우선주(PETR4)는 1.76% 상승했다.

발레 보통주(VALE3)는 0.15% 상승했다. 중국에서 철광석 선물 가격이 상승한 영향이다. 이는 세계 2위 경제국인 중국에서 건설용 철강 제품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다롄상품거래소에서 가장 활발히 거래되는 철광석 계약은 1.81% 상승 마감했다.

달러/헤알 환율은 5.1982헤알로 헤알화 가치가 0.63% 올랐다.

브라질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3.874%로, 전 거래일보다 0.102%포인트 하락했다. 

브라질 헤알화 [사진= 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