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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보] 북, 탄도미사일 10여발 발사…트럼프 '유화 제스처'에도 무력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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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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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이 14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했다.
  • 합동참모본부는 미사일이 약 350km 비행했다고 포착하며 정밀 분석 중이다.
  • 이는 트럼프 대통령 러브콜 하루 만에 한미연합훈련 중 이례적 도발로 풀이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합참 "순안 일대서 10여발 포착"…한미일 정보 공유 속 대비태세 강화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북한이 동해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10여발을 발사했다. 이는 올해 1월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두 달여 만으로, 북한이 한 번에 10여발을 발사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합동참모본부는 14일 "이날 오후 1시 20분께 북한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십여 발을 포착했다"며 "미사일은 약 350km를 비행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발사체의 정확한 제원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

북한이 지난해 10월 22일 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목전에 두고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사진은 북한이 2022년 1월 KN-24를 발사하는 모습. [사진=조선중앙TV] gomsi@newspim.com

한미 정보당국은 발사 동향에 대해 추적했고, 미·일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합참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일본 방위성이 북한의 다수 탄도미사일이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 해상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NHK 등이 보도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올해 들어 세 번째다. 북한은 앞선 지난 1월 4일과 같은 달 27일에도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이후 이두 달여 만에 다시 우리 동해상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쐈는데, 한 번에 10여 발을 동시에 발사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는 평가다. 

특히 이번 발사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른바 '러브콜'을 보낸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무력 도발을 한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와 만나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김정은이 미국과, 또 나와 대화를 원하는지 궁금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는 지난 9일부터 이달 19일까지 한반도 유사 상황에 대비한 전구급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습을 진행 중으로, 이번 발사체 발사는 이에 대한 반발 성격의 무력 시위로 풀이된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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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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