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26 전주시 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전주지역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시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된 단체에 활동비와 운영비 등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마을공동체 17개 △온두레공동체 27개 등 총 44개 단체를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한다.
마을공동체는 같은 동 주민 15명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가 대상이며, 마을 의제를 발굴해 주민 주도의 마을 발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선정 단체에는 평가 결과에 따라 500만~7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온두레공동체는 전주시민 5명 이상이 참여해 교육·봉사·환경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단체당 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공동체는 전주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4월 중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하고, 이후 교육을 실시한 뒤 6월부터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공동체 지원사업이 시민들의 공동체 의식 강화와 주민 주도 사회참여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