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사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관광두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주민 중심의 관광 혁신을 위해 추진하는 대표 사업이다.

지역의 고유 자원을 활용한 숙박·식음·여행·체험·공연 등 다양한 관광 관련 사업체의 창업과 경영 개선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3인 이상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공동체로, 관광사업 창업을 희망하거나 기존 사업체의 경영 개선을 추진하는 모든 주민사업체가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절차는 온라인 교육과 현장 실사, 발표 평가를 거쳐 6월 초 최종 확정된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최장 5년 동안 역량 강화 교육, 맞춤형 컨설팅, 파일럿 사업, 법률·세무 자문, 홍보·마케팅 등 최대 1억1000만 원 규모의 단계별 지원을 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는 보은군 관광두레와 사전 협의 후, 관광두레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경숙 보은군 문화관광과장은 "관광두레 사업은 주민이 직접 지역의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지역 고유 자원을 살린 관광사업체들이 보은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