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양분화된 고기압' 영향…동쪽 폭설·서쪽 온화, 날씨 양극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기상청이 12일 북서 고기압 영향으로 동쪽 눈비 예보했다.
  • 강원 산지 최대 20cm 눈 쌓이고 빙판길 주의했다.
  • 내륙 온화하나 일교차 크고 서리 피해 대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2~13일 강원 영동 중심 눈·비...전국 대체로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북서쪽에서 이동해 오는 고기압의 영향이 시작되면서 12일부터 13일까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고, 내륙은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강원 산지에는 최대 20cm 안팎의 많은 눈이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

12일 기상청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지상에서 대륙고기압이 빠르게 변질되며 이동성 고기압 형태로 주기적으로 우리나라를 통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대기 상층에는 찬 공기가 남아 있어 지상과 상층 기압계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다.

[자료=기상청]

특히 이번 강수는 '양분화된 고기압'의 영향으로 나타난다. 우리나라 북동쪽에 위치한 고기압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동해안을 중심으로 북동풍이 불고, 여기에 상층의 찬 공기가 더해지면서 강수 구름대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고,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서는 최대 20cm 안팎의 많은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다. 눈이 내린 뒤 기온이 떨어지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반면 서쪽 내륙 지역은 같은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지만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의 영향을 받아 강수보다는 기온이 오르는 양상이 나타날 전망이다. 이 때문에 12~13일에는 한반도를 세로로 나눴을 때 동쪽은 눈이나 비가 내리고 서쪽은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이는 등 동서 간 날씨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 지역에서는 상층의 찬 공기가 지나가면서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수 이후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주말에는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성 파도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낮 동안 햇볕의 영향으로 기온이 오르지만 밤에는 상공의 찬 공기로 기온이 빠르게 떨어져 일교차가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특히 아침 기온이 낮아지면서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봄철 농작물 재배와 식물 개화가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서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낮에는 기온 상승으로 눈이 녹는 해빙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낙석이나 시설물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

 

abc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텔, "애플과 미국서 반도체 생산"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반도체 회사 인텔 주가가 18일(현지시간) 급등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텔이 애플과 협력해 미국 내에서 반도체를 설계·생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20분 인텔 주가는 전장보다 11.02% 오른 134.45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주가는 135.48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엔비디아와 일론 머스크의 반도체 제조 사업 '테라팹' 구상을 추켜세운 뒤 인텔과 애플의 협업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바로 여기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어야 하기에 인텔을 돕기로 결정했다"며 "애플이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적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이 자사 기기의 주요 프로세서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삼성전자를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탐색적 논의를 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텔과 애플 로고.[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9 mj72284@newspim.com 이번 협력은 인텔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칩 생산을 위한 외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인텔 부활 계획의 핵심 축이기 때문이다. 칩 생산을 대만 TSMC에 크게 의존해온 애플로서는 이번 협력으로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는 부품과 기기 가격을 끌어올리는 공급 부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양사의 협력이 초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 인텔은 아직 자사 공장이 첨단 제조에서 대만 TSMC 시설의 생산 능력에 맞먹을 수 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노트에서 "인텔은 더 실질적인 수주를 따내기 전에 당연히 실력을 증명해야 할 것이나 첫걸음이 늘 가장 어려운 만큼 적어도 그 걸음을 떼는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의 어떤 파운드리 관계든 소량의, 덜 중요한 부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인텔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 이례적인 거래를 맺어 미국 정부를 인텔의 최대 투자자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 합의에 따라 인텔은 정부 지원의 대가로 약 10%에 달하는 지분을 정부에 매각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9 03:25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이날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연다.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특검팀)은 지난달 12일 결심공판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이 사건 범행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 후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제도를 부정하고 영장주의를 위배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점거해 그 직원들을 불법적으로 체포·구금하려는 등 헌정질서를 유린하려 한 반헌법적 중대 범행"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범죄의 중대성과 이 사건 범행으로 극도의 국가적 혼란과 군기 문란이 초래된 점, 피고인의 범행 가담 정도, 수사 및 재판에 임하는 태도 등 정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2024년 10월~11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정보사 100여단 2사업단장 등과 공모해 특수임무대(HID) 요원을 비롯한 정보사 요원 40여명의 이름 등 인적 사항을 노 전 사령관에게 누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보사 요원의 개인정보는 3급 군사기밀로, 2019년 3월 군에서 제적돼 민간인이었던 노 전 사령관에게 군사기밀을 누설했다는 것이다. 특검팀은 김 전 장관 등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정보사 요원 명단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김 전 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도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0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