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확대 개최로 지역 혁신 스타트업 지원
[서울=뉴스핌] 박가연 인턴기자 = 한국산업은행은 10일 부산 넥스트원 IR센터에서 지역특화 벤처 플랫폼 'KDB 브이런치(V:Launch) 2026'의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김재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이진수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 ▲서종군 부산기술창업투자원장 등 지역소재 스타트업 및 수도권 투자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4년차를 맞이한 'KDB 브이런치'는 현재까지 총 28회 개최됐다. 총 83개의 지역 혁신 기업이 기업설명회(IR)를 실시했으며 이 중 31개사가 산업은행 투자분 473억원을 포함해 총 2508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한국산업은행은 올해 'KDB 브이런치'를 남부권 전역으로 확대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밋업 세션 ▲해외 패널 초청 글로벌 세션 ▲오픈이노베이션 콘텐츠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이어진 IR 세션에서는 ▲스패너(건설현장 자동화 솔루션 개발) ▲케미폴리오(바이오 소재 및 수첨바이오 연료 생산 기술 개발) ▲씨이비비과학(차세대 콘크리트 첨가제 개발)의 투자유치 IR이 실시됐다.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은 "수도권 단일 성장축의 한계를 극복하고 비수도권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역별 금융 수요에 맞춤 대응할 것"이라며 "KDB 브이런치가 지역 벤처기업들이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발사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