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 어제는 '괜찮다', 오늘은 '사라'…월가 저점매수론 대열 형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월가 전략가들이 05일 미국의 대이란 공습 여파로 위축된 주식시장에서 S&P500 6800선 저점 매수를 권고했다.
  • BTIG 크리스키와 시타델 루브너, 골드만삭스 오펜하이머가 중동 사태 일단락과 수급·계절성 유리, 견조한 기업이익을 매수 근거로 들었다.
  • 밀러타박 말리와 BofA 수브라마니안 등은 유가 상승과 사모신용 불안으로 시기상조라 경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6800 지지력 확인, 공격에 무게"
"수급과 계절성 유리한 시기 와"
시기상조론도 병존, "유가 변수"

이 기사는 3월 5일 오전 10시1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의 대이란 공습으로 위축됐던 월가의 주식시장 낙관론이 적극적인 매수 쪽으로 톤을 높이고 있다. 하루 전만 해도 '낙관론'을 유지하며 관망 쪽에 섰던 전략가 사이에서 저점 매수를 권고하는 목소리가 하나 둘 나오고 있다.

미국 주식에 대해 '저점매수'를 권장한 인물은 BTIG의 조너선 크리스키 분석가와 골드만삭스의 피터 오펜하이머 주식 전략가, 시타델의 스콧 루브너 주식·주식파생상품 전략 책임자 등이다. 최근 중동 사태는 일단락될 것으로 보이고 기업 이익 등 펀더멘털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하락세는 기회라는 취지다.

◆"6800선 지지력 견고"

BTIG의 크리스키 분석가가 특히 주목한 것은 주가지수 S&P500의 반등 패턴이다. 4일(현지시간) S&P500은 0.8% 상승해 재차 6800선 위에서 마감했는데 그는 이 수준이 지지선 역할을 한다고 봤다. 3일 장중 6800선을 반납해 6700대 초반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당일 이 수준을 회복해 6820선 부근에서 마감했고 이날에도 장 초반 6810선까지 밀렸다가 반등을 연출했다.

크리스키 분석가는 6800선에 대해 '베어트랩' 지점이라고 했다. 투자자 사이에서 6800선이 '강력한 지지선'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 이 지점으로 밀리는 추가 하락세가 나온다고 해도 반등 기대감이 커지기 때문에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에게는 손실을 보는 함정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크리스키 분석가는 각 업종에서 나오는 저점 신호를 6800선의 견고한 지지력의 근거로 댔다. 세부적인 관련 분석은 파악되지 않않았으나 크리스키 분석가는 항공·소비재·은행·암호화폐·소프트웨어·중국 관련주에서 바닥이 확인됐다고 한다. 그는 "저점이 형성됐으며 수비보다 공격에 무게를 둬야 할 시점"이라고 헀다.

◆"수급·계절성 유리"

시타델의 루브너 책임자는 수급과 자금흐름, 계절성 측면에서 매수론의 근거를 댔다. 당장의 중동발 악재와 무관하게 시장 수급 자체가 반등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 그는 자신의 2월 약세 전망이 적중했고 이제는 이를 철회한다면서 현재 투자심리가 과도하게 위축됐다는 점을 그 배경으로 들었다. 또 우호적인 계절적 수급과 견조한 개인투자자의 매수세를 근거로 제시했다.

루브너 책임자에 따르면 올해 들어 하락일의 개인투자자 순매수 규모는 상승일의 2.5배에 달했고 2월에는 이 비율이 4.3배까지 뛰었다. 주가가 떨어질수록 더 사들이는 개인투자자의 저가매수 성향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는 뜻이다. 여기에 3월20일까지 미국 옵션계약 잔액의 35%에 해당하는 5조달러 규모의 만기가 도래한다.

루브너 책임자는 관련 대규모 만기가 지나면 옵션 딜러들이 주가 상승 시 기계적으로 매도에 나서야 했던 이른바 '감마' 부담이 줄어들면서 주가 움직임의 제약이 완화된다고 봤다. 이같은 수급 부담 해소가 개인투자자의 저가매수 흐름과 맞물리면 4월까지 본격적인 위험자산 재진입 구간이 열릴 수 있다는 판단이다.

골드만삭스의 오펜하이머 전략가는 밸류에이션과 거시경제를 종합한 판단을 내놓았다. 그는 중동에서의 무력 충돌가 AI발 산업 파괴 우려가 위험자산에 '상당한 역풍'이 되고 있고 현 밸류에이션 수준에서 조정 위험이 높다고 인정하면서도 경제의 기초체력과 견조한 기업이익 증가세를 고려하면 하락의 폭과 기간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현재 하락세는 기회일 수 있다고 봤다.

◆시기상조론도

당장 저점 매수에 나서기에는 시기상조라는 경계의 목소리도 남아있다. 밀러타박의 매트 말리 전략가는 "안일함이 극심하다"며 투자자들이 매번 소폭 하락을 매수해온 관행이 본격적인 조정 국면에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사비타 수브라마니안 전략가는 시장 내부적으로는 한때 거품이 끼었던 성장주가 급격히 가치를 잃는 변화가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

시기상조라는 판단의 핵심에는 유가가 있다. 웰스파고의 사미어 사마나 전략가는 거시경제와 기업이익의 기초체력이 아직 흔들리지 않았다고 평가하면서도 유가 상승이 수개월에서 수분기 이상 이어지면 세계 경제와 기업 이익의 동반 침체를 촉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씨티그룹의 스콧 크로너트 전략가도 유가 급등이 장기화될 경우 인플레이션·연준 통화정책·경기 골디락스 기조 전반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봤다.

유가 외에 사모신용 시장의 불안은 경계 수위를 더 높여야할 요인으로 거론됐다. 최근 대체투자 운용사들의 개인투자자 대상 사모대출 펀드에서 환매 요청이 급증하면서 보유 대출을 매각하는 일이 잇달아 벌어지고 있다. 배경에는 AI가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계를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소프트웨어 기업은 사모신용 대출의 핵심 차입 업종인데 이 업종의 성장성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관련 펀드로 환매가 몰린 것이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