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 62.8조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
급등락 장세에 매매 회전율 증가…브로커리지 수익 기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5일 장 초반 증권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거래대금이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4분 기준 SK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320원(21.55%) 오른 1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상상인증권(19.47%) ▲미래에셋증권(18.41%) ▲한화투자증권(15.58%) ▲키움증권(12.75%) 등 주요 증권주도 동반 상승세다.
전날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62조8827억원으로 집계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종전 최대치는 지난달 27일 기록한 54조9390억원이었다.

시장에서는 주가지수 급등락에 따른 매매 회전율 증가가 증권사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 개선 기대를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경우 단기적으로 거래 활성화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