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이란 물밑 접촉·고용 호조'에 반등… 나스닥 1.29% 상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 뉴욕증시가 4일 중동 긴장 완화와 강력한 고용 지표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 다우 0.49% 오른 48739.41, S&P500 0.78% 상승한 6869.50, 나스닥 1.29% 뛴 22807.48에 거래를 마쳤다.
  • 이란 협상 의지와 트럼프 유가 안정 대책, ADP 민간 고용 63000건 증가로 투자 심리가 빠르게 회복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NYT "이란-CIA 간접 접촉" 보도에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ADP 민간 고용 63000건 '깜짝 호조'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가 중동발 긴장 완화 조짐과 강력한 고용 지표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전쟁 장기화 우려로 흔들리던 투자 심리는 이란의 협상 의지 보도와 미 행정부의 유가 안정 대책이 전해지며 빠르게 회복됐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주요 지수는 일제히 전진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8.14포인트(0.49%) 오른 48739.41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2.87포인트(0.78%) 상승한 6869.5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90.79포인트(1.29%) 뛴 22807.48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중동 갈등을 촉발한 미-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 수익률 구간에 진입했으며 S&P500 지수는 지난 1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와의 격차를 2% 이내로 좁혔다.

시장을 움직인 결정적 요인은 뉴욕타임스(NYT)의 보도였다. 이란 정보요원들이 공습 발생 다음 날 중앙정보국(CIA)에 간접적으로 접촉해 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물밑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비록 미 당국자들이 단기 긴장 완화 가능성에 회의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나, 대화의 통로가 열려 있다는 점만으로도 시장은 안도했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미 해군 호위 작전을 투입하고 정치적 위험 보험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공급망 마비 공포를 희석했다. 이에 따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74달러, 브렌트유는 81달러 수준에서 안정세를 보였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근무 중인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리처드 번스타인 어드바이저스의 리처드 번스타인 최고경영자(CEO)는 "전쟁이 추가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변동성을 키우고 있지만, 사람들이 이것이 단기에 그칠 것이라 판단하면 시장은 랠리를 펼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노스라이트 애셋 매니지먼트의 크리스 자카렐리 최고투자책임자(CIO) 역시 "중동 사태가 침체를 부를 것이라 확신하기 전까지는 주식 시장에 우호적인 시각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발표된 민간 고용 지표는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여전히 강력함을 증명했다.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에 따르면 지난달 민간 부문 신규 고용은 630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48000건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지난해 7월 이후 최대치다.

아메리프라이즈의 안토니 사글림베네 수석 시장 전략가는 "노동 시장의 연착륙이 고용 악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상당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미국 경제는 여전히 견고한 기반 위에 서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강력한 경제 지표와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겹치면서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 시점은 기존 7월에서 9월로 다시 밀려났다. 

종목별로는 지난달 하락폭이 컸던 대형 테크주들이 반등을 주도했다. 엔비디아는 1.66% 올랐으며 아마존도 3.88% 급등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 법안 지지 소식에 코인베이스는 14.57% 폭등했다.사이버 보안 회사 크라우드 스트라이크는 강력한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4.15% 전진했다. 

반면 그동안 유가 상승으로 강세를 보였던 에너지 섹터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노코필립스가 2.4% 하락하는 등 S&P500 내 에너지 섹터는 0.73% 밀렸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장보다 9.08% 급락한 21.43을 기록했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사진
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