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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대응 나선 일동후디스…춘천시 둘째아 이상 가정에 포인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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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스몰 5만 포인트·멤버십 지원…다자녀 가정 양육 부담 완화
지역 기반 기업 사회공헌 확대…분유 제품 구매 혜택 제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일동후디스는 춘천시와 함께 저출산 극복과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일동후디스는 춘천시와 '둘째아 이상 출생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춘천에 기반을 둔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실질적인 양육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저출산 위기 극복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일동후디스는 2026년 1월 1일 이후 둘째아 이상을 출산한 춘천시 가정에 공식 온라인몰 '후디스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해당 포인트는 '후디스 산양유아식'과 '트루맘' 등 일동후디스 대표 분유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어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의 육아 비용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일동후디스, 춘천시와 '둘째아 이상 출생아 지원' 업무협약 체결. [사진=일동후디스 제공]

이와 함께 3만 원 상당의 후디스몰 '프레스티지 멤버십' 가입비도 지원한다. 프레스티지 멤버십 회원은 후디스몰에서 판매하는 전 제품을 상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회원 할인과 중복 적용이 가능한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자녀 가정의 육아용품 구매 부담을 추가로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일동후디스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출산 지원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08년 춘천 공장 준공 이후 2022년 제3공장을 추가 설립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춘천 지역 '일곱째 출산 가정'과 '세쌍둥이 출산 가정'에 분유를 후원하는 등 육아 지원 활동을 진행해 왔다. 또한 2025년에는 충청북도와 '다태아 출산가정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저출산 대응 활동을 확대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춘천시 내 다자녀 가정에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출산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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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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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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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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