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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107주년 '3·1절'인 1일, 경북 동해안의 '항일 독립운동 성지'인 포항시 북구 송라면 대전리 '3·1의거 기념관' 광장에서 '대전리 14인 3·1의사' 유족회와 시민, 학생과 포항시, 포항시의회, 보훈부 관계자들이 '대전리 3·1의거 재현 퍼포먼스'를 펼치며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계승을 다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대전리 3·1의거' 기념관에서 '대전리 14인 의사'의 넋을 기리는 헌화와 타종을 시작으로 이준석 의사의 후손인 이병찬 계명대학교 석좌교수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의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 포항시립연극단이 3·1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대전리1리는 1919년 '포항 청하 3·1만세운동'의 중심지이자 일제에 항거한 14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로 '만세촌'이라고 불린다. 정부는 지난 2001년에 '대전리 3·1의거 기념관'을 설립하고 14인 의사의 영정과 함께 유품, 판결문 등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