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美, 이란 공격] 이스라엘, 베이루트 공습…헤즈볼라 보복에 전선 레바논으로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스라엘이 02일 새벽 베이루트 남부 헤즈볼라 거점을 대규모 공습했다.
  • 헤즈볼라는 전날 이스라엘 북부에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하며 하메네이 사망 보복을 주장했다.
  • 이스라엘군은 추가 타격으로 헤즈볼라 지휘관 사살을 발표하고 레바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친이란' 헤즈볼라, '하메네이 암살'에 보복 가세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공격에 대한 보복에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가세하면서 전선이 레바논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 사망 이후 촉발된 군사적 긴장이 주변국까지 번지는 양상이다.

2일(현지시각) 가디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이날 새벽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의 헤즈볼라 거점을 겨냥해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

현지 주민들은 오전 3시께 연쇄 폭발음을 들었으며, 최소 세 곳이 동시에 타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폭발 충격은 수도 전역에서 감지될 정도로 강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3월 2일 이스라엘이 베이루트 남부 교외를 공습한 후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의 이번 공격은 헤즈볼라가 전날 밤 이스라엘 북부를 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한 데 대한 대응 조치다.

헤즈볼라는 하이파 인근 군사시설을 겨냥한 공격이 하메네이 사망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이후 레바논 남부와 베카 계곡, 베이루트 남부 다히예 일대를 추가 타격했으며, 공습으로 헤즈볼라 고위 지휘관들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에얄 자미르 중장은 성명을 통해 "헤즈볼라가 먼저 군사행동을 개시했으며, 확전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그들에게 있다"며 "이스라엘의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은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내 50여 개 마을 주민들에게 소개령을 내리고, 무장세력 시설 인근에서 최소 1km 이상 떨어질 것을 권고했다. 앞서 예비군 약 10만 명이 동원돼 레바논 접경지대에 배치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지상 충돌 가능성도 거론된다.

현지에서는 민간인 대피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남부 도시 티레 일대 주유소에는 차량 행렬이 길게 늘어섰고, 주민들은 북쪽으로 이동하며 피난에 나섰다.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과 차량 잔해가 곳곳에서 확인되며 인도적 위기 우려도 커지고 있다.

레바논 내부에서는 헤즈볼라의 군사행동을 둘러싼 비판도 제기됐다.

레바논 총리 나와프 살람은 성명을 통해 "국가를 새로운 전쟁으로 끌어들이는 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며, 이번 공격이 레바논의 안보를 위태롭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레바논 사회에는 2024년 전후로 약 13개월간 이어졌던 이스라엘-헤즈볼라 전쟁의 기억이 여전히 남아 있어, 이번 충돌이 당시와 같은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공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당시 분쟁으로 수천 명이 사망하고 약 100만 명이 피란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이란을 축으로 한 '대리전 양상'에서 벗어나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직접 충돌로 비화할 경우, 중동 전역의 군사·에너지 리스크가 동시에 확대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교전이 장기화할 경우 역내 안보 지형뿐 아니라 글로벌 원유 수송로와 금융시장 변동성에도 상당한 파급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