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소속인 배지환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멀티 출루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배지환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 루시 클로버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 시범경기에서 교체 출전, 1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며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0-3으로 뒤진 7회초 중견수 대수비로 출전한 배지환은 8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좌전 안타를 기록하고 득점까지 올렸다. 상대 왼손 불펜 리처드 러브레이디의 싱킹 패스트볼을 정확히 공략했다. 이어 9회말 2사 1루에서 상대 투수 제구 난조를 틈타 볼넷으로 출루하며 공격 포인트를 더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200(10타수 2안타)으로 소폭 상승했다. 샌디에이고 송성문은 이날 휴식을 취했다.
지난해 KBO리그 SSG에서 활약한 오른손 투수 드루 앤더슨은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방문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3이닝 4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앤더슨은 지난해 12승 7패 평균자책점 2.25로 맹활약했으며, 올 시즌 디트로이트와 1+1년 최대 1700만 달러(약 246억원)에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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