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BTQ테크놀로지, 큐퍼펙트·SDT와 '큐레카' 기반 양자 에뮬레이션 서비스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클라우드 환경서 대규모 양자 알고리즘 설계·검증…연구·산업 적용 기반 확대
하드웨어 한계 넘어선 양자 시뮬레이션 지원…양자 개발 인프라 접근성 강화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나스닥 상장사이자 글로벌 양자 보안 기업인 BTQ 테크놀로지(BTQ Technologies)가 큐퍼펙트(QPerfect), SDT와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미지=BTQ 테크놀로지]

이를 통해 큐퍼펙트의 고성능 양자 에뮬레이터 'MIMIQ'를 SDT의 하이브리드 양자 컴퓨팅 플랫폼 'QuREKA(큐레카)'에 통합한 양자 에뮬레이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양자 에뮬레이션 서비스 기반으로 연구기관과 기업은 클라우드 기반 환경에서 대규모 양자 알고리즘을 설계·검증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큐퍼펙트는 프랑스 유럽 양자 과학 센터(CESQ)에 기반한 중성 원자 양자 컴퓨팅 기업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양자 에뮬레이터 MIMIQ와 양자 논리 장치(QLU)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BTQ 테크놀로지는 지난해 11월 큐퍼펙트에 약 200만 유로(한화 약 34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와 함께 약 3000만 유로(한화 약 510억 원) 규모의 인수 계약 옵션을 행사한 바 있다.

한국 양자표준기술 기업 SDT는 GS그룹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서울대학교·고려대학교·KAIST 등 국내 주요 대학과의 학술 협력을 기반으로 양자 설계 및 제조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력은 큐레카 플랫폼에 수천 큐비트 규모의 양자 에뮬레이션 기능을 추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 양자 컴퓨터를 활용하기 전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실험과 검증을 수행할 수 있어, 학계와 산업계 모두에서 연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현재 하드웨어의 한계를 넘어서는 규모의 양자 알고리즘 테스트가 가능해지면서, 양자 기술 개발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효과가 기대된다. 초기 연구 단계부터 검증 단계까지 전 주기에 걸쳐 활용 가능한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양자 컴퓨터 활용을 보다 현실적인 수준으로 앞당기는 구조다.

향후 이번 서비스는 양자 컴퓨팅을 이론 중심 연구에서 실제 적용 단계로 전환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규모 양자 소프트웨어 개발과 오류 내성 기반 시스템 연구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으며, 차세대 양자 프로세서 환경에 맞춘 개발 준비도 가능하다.

특히 기업과 연구기관이 동일한 환경에서 양자 기술 협업과 검증이 가능해, 산업 전반의 기술 상용화 속도를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양자 시뮬레이션 플랫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클라우드 기반 양자 개발 인프라에 대한 수요 역시 확대되고 있어 이번 협력의 시의성도 높다는 평가다.

최영석 BTQ 테크놀로지 CSO는 "이번 협력은 양자 컴퓨터를 실험 단계에서 실제 활용 단계로 확장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정이다"며, "BTQ 테크놀로지는 큐퍼펙트의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SDT의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대규모 양자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글로벌 양자 기술 생태계에서의 주도권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BTQ 테크놀로지는 양자내성암호(PQC)와 영지식증명(ZKP)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과 핵심 인프라를 보호하는 글로벌 양자 보안 기업이다.

최근 국내에서는 보안칩(SE) 전문기업 ICTK와 1500만 달러(한화 약 215억 원) 규모의 전략적 공동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다날, 핑거 등과 함께 국내외 양자 보안 표준화 및 상용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양자 기술 표준화 기구 퀸사(QuINSA)에 참여해 전 세계 양자암호 및 양자통신 표준 확립에도 기여하고 있다.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