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이상천 제천시장 예비후보가 충북지사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후보들과 손을 잡고 '제천 살리기'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공식화했다.
그는 차기 충북지사선거에 나선 같은 당 빅3 예비후보들과 잇달아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노영민, 송기섭, 신용한 등 민주당 충북지사 예비 후보들과 잇달아 만난 그는 차기 도정에서 제천시를 북부권 거점 도시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공동정책 추진에 합의하고 충북 북부권의 자립적 발전 구조를 구축한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누가 도지사가 되든지 제천의 고질적인 소외론을 불식시키고 실질적인 경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충북 도지사가 보증할 수 있게 됐다.
3대 협약 내용은 ▲공공기관 유치 시 제천을 '전략적 우선 유치' 및 공동 대응 ▲북부권 제천에 바이오·의료·첨단부품·에너지 등 전략산업 거점 육성 ▲교육·의료·교통·관광·복지 등 정주 인프라 도정 핵심과제로 반영·추진 등이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정치적 선언을 넘어 제천이 더 이상 충북의 끝자락이 아니라 도정의 우선 순위로 확약을 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 예비후보의 이번 행보는 도지사 예비후보들의 체급을 활용해 제천시민의 염원과 지역 현안을 도정의 중심부로 끌어올린 '전략적 승부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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