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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가구당 542만원 벌어 408만원 썼다…소득 늘었지만 여윳돈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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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데이터처가 26일 2025년 4분기 가계소득 4% 증가 발표했다.
  • 근로·사업·이전소득 모두 늘며 가구당 월평균 542만 원 됐다.
  • 지출 4.4% 증가했으나 실질 소비지출 1.2% 상승 전환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6일 지난해 4분기 가계동향 조사 결과 발표
식료품·서비스 증가로 소비지출 20분기 연속 플러스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지난해 4분기 근로·사업·이전소득이 모두 증가하며 가계소득이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를 고려한 실질소득은 1.6% 상승했다.

26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4/4분기 가계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42만2000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4% 증가했다.

◆ 명절 상여금으로 근로소득 크게 증가…실질 사업소득 플러스로 전환

항목별로 보면 근로소득은 336만9000원으로 1년 전보다 3.9% 늘었다. 같은 기간 사업소득은 112만4000원으로 3% 증가했다. 이전소득은 76만6000원으로 1년 전보다 7.9% 늘었다. 이로써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이전소득이 모두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가계지출은 408만1000원으로 1년 전보다 4.4% 증가했다. 월평균 소비지출은 300만8000원으로 1년 전보다 3.6% 늘었다. 물가 상승을 고려한 실질 소비지출은 1.2% 증가했다.

2025년 4/4분기 가계동향 조사 결과 [자료=국가데이터처] 2026.02.26 aaa22@newspim.com

항목별로 교통·운송(10.4%)과 기타 상품·서비스(10.9%)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이어 식료품·비주류음료(5.1%) 순이었다. 반면 보건(-3.3%), 교육(-2.4%), 주거·수도·광열(-0.4%) 지출은 감소했다.

서지현 데이터처 가계수지동향과장은 "명절 상여금이 4분기에 지급된 영향으로 근로소득이 크게 증가하는 등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이전소득이 총소득 증가를 이끌었다"며 "물가 상승을 고려한 실질 근로소득과 실질 사업소득은 지난 2분기 연속 감소했지만, 이번 분기 증가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가구당 월평균 비소비지출은 107만3000원으로 1년 전보다 6.5% 증가했다. 가구 간 이전지출(22.7%)과 경상조세(11.5%) 등이 늘었다.

서 과장은 "비소비지출 증가는 추석 명절 이동으로 가구 간 이전지출이 증가하고, 근로소득 증가에 따른 경상조세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 300만 원…"학령인구 감소로 학원비 지출 감소"

지난해 4분기 전체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뺀 실제 처분가능소득은 434만9000원으로 1년 전보다 3.4% 증가했다.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을 제외하고 남은 가계 흑자액은 134만 원으로 1년 전보다 2.7% 증가했다. 다만 흑자율은 30.8%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처분가능소득이 늘었지만 소비지출도 증가하면서 가계부는 얇아진 셈이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소비지출 비중을 나타내는 평균소비성향은 69.2%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2025년 4/4분기 가계동향 조사 결과 [자료=국가데이터처] 2026.02.26 aaa22@newspim.com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300만8000원으로 1년 전보다 3.6% 증가했다. 물가 상승을 반영한 실질 소비지출은 1.2% 증가했다.

기타 상품·서비스(10.9%), 교통·운송(10.4%), 식료품·비주류음료(5.1%) 등에서 지출이 늘었다.
반면 보건(-3.3%), 교육(-2.4%), 주거·수도·광열(-0.4%) 등에서는 지출이 감소했다.

특히 교육 부문에서는 학원·보습교육(-1.1%), 정규교육(-19.9%), 기타교육(-14.5%) 지출이 모두 줄었다.

지난해 소비지출 비목별 비중은 음식·숙박(15.9%), 식료품·비주류음료(15.7%), 교통·운송(11.8%), 주거·수도·광열(11.5%) 순이었다.

소득분위를 기준으로 보면, 소득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26만9000원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87만7000원으로 전년 대비 6.1% 늘었다.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511만원으로 1년 전보다 4.3% 증가했다. 5분위 가구의 소비지출 비중은 음식 숙박(15.6%), 교통·운송(14.6%), 식료품·비주류음료(12.8%) 순이다

◆ 지난해 가구당 소비지출 1.7% 증가…실질 소비지출은 감소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93만9000원으로 전년보다 1.7% 증가했다. 다만 실질 소비지출은 0.4% 감소했다.

항목별로는 기타 상품·서비스(9.4%), 음식·숙박(3.6%), 주거·수도·광열(2.6%), 식료품·비주류음료(1.9%) 등에서 지출이 늘었다.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뉴스핌DB]

소비자물가 상승을 고려하면 교육(-4.9%), 가정용품·가사서비스(-6.1%), 식료품·비주류음료(-1.1%), 오락·문화(-2.5%) 등의 실질 소비지출은 감소했다.

2025년 소비지출 비목별 비중은 음식·숙박(15.8%), 식료품·비주류음료(15.3%), 주거·수도·광열(12.3%), 교통·운송(11.5%) 순이었다.

서 과장은 "소비지출은 교통·운송, 기타 상품·서비스, 식료품·비주류음료 등에서 증가하며 20분기 연속 상승했고, 물가 상승을 고려한 실질 소비지출도 증가로 전환됐다"며 "학령인구 감소로 교육 부문, 특히 보습학원 등에 대한 지출이 줄었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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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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