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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3월 '롯시픽' 라인업…'굿 윌 헌팅'·'첨밀밀' 명작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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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큐레이션
'극장 관람의 의미 지속 확장할 것'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롯데시네마는 3월 단독 개봉 '롯시픽'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라인업은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작품들로 구성돼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몰입감과 다채로운 선택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명작을 스크린에 올려 추억을 간직한 관객은 물론 이를 처음 접하는 관객에게도 작품이 지닌 감동을 새로운 시선으로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롯데시네마, 3월 롯시픽 [사진=롯데시네마] 2026.02.25 taeyi427@newspim.com

롯데시네마는 이처럼 명작 재개봉을 포함한 차별화된 큐레이션을 통해 극장 관람의 의미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 굿 윌 헌팅 (3월 4일 개봉)

1997년 북미 개봉 이후 지금까지 많은 관객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는 '굿 윌 헌팅'이 3월 4일 재개봉한다. 특히 배우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이 직접 각본을 쓴 작품으로 '청춘이 직접 쓴 청춘 이야기'로 화제를 모았으며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을 받기도 했다. 두 배우의 청춘에 대한 진심 어린 예찬을 다룬 '굿 윌 헌팅'은 이번 재개봉을 통해 다시 한번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 오만과 편견 (3월 11일 개봉)

올해로 개봉 20주년을 맞은 '오만과 편견'을 오는 3월 11일 극장 스크린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제인 오스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고전 로맨스로 섬세한 감정선과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왔다. 특히 극장의 대형 스크린과 사운드는 명작의 분위기를 온전히 되살려 관객들이 작품의 정서에 더욱 깊이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우주 수호대 : 하하하 행성의 대모험 (3월 11일 개봉)

전 세계적으로 가족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TV 애니메이션 '우주 수호대'의 첫 극장판이 3월 11일 개봉한다. 매직 파워 히어로들의 어드벤처, 귀여운 캐릭터 비주얼, 공룡몬에 맞서는 우주 수호대 대원들의 스펙터클한 액션 등 올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쇼생크 탈출 (3월 18일 개봉)

'쇼생크 탈출'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인간의 의지를 그려낸 작품이다. 작품이 전하는 강렬한 메시지는 관객들에게 긴 여운을 남기며 이번 재개봉을 통해 또 한 번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가 어우러진 '쇼생크 탈출'은 3월 18일 극장을 찾는다.

◆ 케이온 (3월 18일 개봉) 걸밴드 애니메이션의 시초 '케이온'은 인기 TV 애니메이션 '케이온!'의 극장판으로 청춘과 우정의 순간을 담아낸 작품이다. 지난 재개봉 당시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흥행했으며 이에 힘입어 3월 18일 다시 한번 스크린에 걸린다. 톡톡 튀는 밴드 사운드를 극장 사운드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어 다시 한번 뜨거운 관람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 첨밀밀 (3월 25일 개봉)

오랜 시간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한 연인의 가슴 시린 러브 스토리 '첨밀밀'이 오는 3월 25일 극장을 찾는다. 탄탄한 서사와 아름다운 영상미, 감미로운 OST가 더해져 홍콩 멜로드라마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이번 재개봉을 통해 보다 선명한 화질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첨밀밀'은 나이가 들수록 다르게 이해되는 영화로 평가받는 만큼 명작 재개봉의 진면모를 입증할 전망이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3월 롯시픽은 각기 다른 개성과 메시지를 지닌 작품들로 구성해 관객들이 취향에 맞는 영화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며 "앞으로도 극장 관람의 가치를 높이는 단독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

taeyi42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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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 공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메타플랫폼스가 8일(현지시간)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를 공개했다. 질문에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로 일을 처리하는 서비스다. 뮤즈는 이메일 발송이나 여행 예약 같은 개별 작업은 물론 장기 목표를 계획으로 바꾸는 작업까지 맡는다. 사용자가 목표를 알려주면 맞춤형 계획을 세우고 시간과 자원을 조율한 뒤 스스로 진행한다. 브라우저를 열어 양식을 채우고 사용자를 대신해 협상도 한다. 메타는 자사 최신 모델 '뮤즈 스파크'가 이 서비스를 구동한다고 밝혔다.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작업을 위해 만든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은 앱을 닫은 뒤에도 이어진다. 상황이 바뀌거나 승인이 필요할 때 다시 사용자를 찾는다. 이메일을 보내거나 결제를 하기 전이 그런 경우다. 메타는 사용 사례로 차를 더 비싸게 파는 일과 요금을 낮추는 일, 일정 변화에 맞춰 운동 계획을 조정하는 일 등을 들었다. 결제는 스트라이프가 만든 링크(Link)로 할 수 있다. 뮤즈는 링크의 구매 보호를 적용받는 첫 AI 에이전트다. 파손이나 분실, 가격 하락, 무료 반품 등이 대상이다. 링크의 에이전트용 지갑은 일회용 카드를 만들어내 실제 카드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쇼피파이의 간편결제 숍페이도 결제 수단으로 추가된다.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 1패스워드와도 연동해 이용자가 이미 쓰고 있는 로그인 정보를 뮤즈가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뮤즈 구동 화면.[사진=메타플랫폼스]  2026.09.09 mj72284@newspim.com 메타는 뮤즈의 보안 구조를 강조했다. 뮤즈는 '뮤즈 시큐어 VM'이라는 전용 가상머신에서 돌아간다. 클라우드에 있는 독립된 컴퓨터로, 다른 사용자의 에이전트가 접근할 수 없도록 분리돼 있다. 사용자가 연결한 서비스의 데이터와 인증 정보도 이곳에 저장된다. 같은 장치 안에는 '센티널'이라는 별도 감시 에이전트가 시스템 수준에서 분리돼 작동한다. 센티널이 승인하지 않으면 뮤즈가 하는 어떤 작업도 인터넷에 닿지 않는다. 필요할 때는 사용자에게 허락을 구한다. 뮤즈는 사용자의 비밀번호와 결제 수단을 볼 수 없다. 사용자가 제공한 인증 정보는 보안 저장소에 들어가며, 뮤즈는 내용을 보지 않고 사용만 한다. 사용자가 브라우저에 직접 입력한 비밀번호도 마찬가지다. 이메일 발송이나 구매처럼 민감한 작업 전에는 반드시 사용자에게 확인을 받는다. 수행한 작업과 계획 중인 작업의 전체 기록도 보여준다. 연결할 앱과 권한 범위는 사용자가 정한다. 이메일이라면 읽기만 허용할지 대신 보내는 것까지 허용할지 고를 수 있다. 권한 변경이나 연결 해제도 언제든 가능하다. 메타는 사용자가 자사 AI 모델 학습에 대화 내용을 쓰지 않도록 거부할 수 있으며, 뮤즈의 대화나 가상머신 안의 데이터를 광고 시스템과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억한 내용도 사용자가 잊으라고 지시할 수 있다. 메타는 올해 안에 '뮤즈 컨피덴셜 VM'을 내놓을 계획이다. 가상머신 전체를 사용자만 가진 열쇠로 암호화해 메타조차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방식이다. 뮤즈는 미국에서 iOS와 안드로이드, 웹사이트(muse.ai)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AI 스마트 글래스에도 곧 적용된다. 대부분의 기능은 무료이며 더 많은 작업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구독제도 마련됐다.   mj72284@newspim.com 2026-09-09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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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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