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상설 체험 전시 '그림책이 참 좋아'를 3월 15일까지 연장 운영하고 전시와 연계해 유설화 작가의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상상캠퍼스는 어린이 책놀이터, 1세에서 100세까지 누구나 누리는 100권 도서관, 디자인 라이브러리 등 책과 연계된 공간을 도민에게 개방하며 열린 문화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해 왔다.
이번 전시 연장과 강연회는 더 많은 도민에게 수준 높은 그림책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책과 문화, 공간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그림책이 참 좋아' 전시는 국내 인기 그림책 작가 21인이 참여해 총 133점의 원화를 선보이고 있다. 그림책 원화와 함께 미디어 아트, 애니메이션, 체험 콘텐츠를 운영하며 어린이와 가족은 물론 성인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유설화 작가 강연회는 3월 7일 디자인 1978 라이브러리에서 무료로 열린다.
이번 강연회는 그림책에 관심 있는 아이 동반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표작 '슈퍼 거북', '슈퍼 토끼'를 중심으로 '나답게 살기'라는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작가는 그림책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직접 소개하며, 경쟁과 비교를 넘어 각자의 속도와 가치를 존중하는 삶의 의미를 관객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경기상상캠퍼스 관계자는 "전시 연장을 통해 더 많은 도민이 그림책이 지닌 예술적 가치와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유설화 작가 강연회가 '나답게 사는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시와 강연회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samdory7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