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진천군수 출마가 점쳐지는 임보열 전 진천군 부군수가 다음 달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미래센터동 하삼동커피에서 출판기념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반적인 대규모 출판기념회 대신, 주민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소규모 만남의 형태로 진행된다.

임 전 부군수는 축사나 의전 절차를 배제하고, 진천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그는 최근 '임보열의 전공은 진천입니다(부제: 성장을 넘어 행복으로, 진천 4.0 대개조)'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7급 공채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진천군 부군수에 이르기까지 30여 년간 행정 현장을 지켜본 경험과, 산업단지 조성, 기업 유치, 혁신도시 조성 등 지역 발전 과정이 담겼다.
그는 "이번 출판기념은 책을 알리는 행사가 아니라 진천의 미래를 군민과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로 준비했다"며 "행정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임을 다시금 되새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임 전 부군수는 "화환과 후원은 정중히 사양한다"며 "부담 없이 오셔서 차 한 잔 나누며 진천의 다음 단계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임 전 부군수의 이번 행보를 진천군수 선거를 앞둔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