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상무 피닉스와 치열한 접전 끝 23-2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인천도시공사가 핸드볼 H리그에서 13연승을 내달렸다. 인천도시공사는 22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두산과 경기에서 33-30으로 이겼다. 13연승을 이어간 인천도시공사는 14승 1패로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전반에 3골을 뒤진 인천도시공사는 이요셉(8골·6도움), 김진영(4골·8도움), 전진수(7골) 등의 활약을 앞세워 후반 역전에 성공했다. 전진수는 경기 MVP에 선정됐다.

지난 시즌까지 10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한 두산은 조태훈과 김태웅(이상 6골)이 분전했으나 4위에 머물렀다. 6개 팀이 경쟁하는 남자부는 3위까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 때문에 두산은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점점 옅어지고 있다.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는 하남시청이 나의찬의 극적인 버저비터로 SK호크스와 26-26으로 비겼다. 하남시청은 7승 1무 7패(승점 15점)로 3위를 유지했고 SK호크스는 11승 1무 3패(승점 23점)로 2위를 지켰다. 나의찬은 7골 2도움으로 공격을 이끌며 경기 MVP에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열린 경기에서는 충남도청이 상무 피닉스와 치열한 접전 끝에 23-23으로 비겼다. 충남도청은 3승 2무 10패(승점 8점)로 5위를 유지했고 상무는 4연패에서 벗어나 2승 3무 10패(승점 7점)로 6위에 자리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