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돌아온 풍운아' 앤서니 김(미국)이 LIV 골프 호주 대회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지켰다. 앤서니 김은 13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 그레인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4위를 달렸다.
욘 람(스페인)이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가운데 벤 캠벨(뉴질랜드)이 1타 차 단독 2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캠벨에게 또 1타 뒤진 단독 3위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승을 올린 앤서니 김의 가장 최근 우승은 2010년 4월 휴스턴오픈으로 거의 16년 전이다. 2024년과 2025년에는 개인 자격으로 LIV 골프에서 활약했고 이번 대회부터 PGA 투어로 돌아간 패트릭 리드(미국) 대신 4에이시스 골프클럽 소속이 됐다.
안병훈이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3위고 김민규는 2언더파 142타로 공동 37위다. 송영한과 대니 리는 1언더파 143타로 공동 41위, 이태훈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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