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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저축은행 한국전력 잡고 3위 등극...GS칼텍스는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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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홈에서 한국전력을 꺾고 3위로 올라섰다.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OK저축은행 선수들이 11일 한국전력을 꺾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KOVO] 2026.02.11 iaspire@newspim.com

OK저축은행은 11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5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한국전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6-25, 25-19, 25-21, 25-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OK저축은행은 15승13패(승점 45)를 기록, 한국전력(15승 13패, 승점 43)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OK저축은행 디미트로프가 블로킹 2개, 서브 2개 포함 23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베테랑 전광인도 블로킹, 서브 2개씩 올리며 15득점으로 활약했다. 한국전력은 혼자 24득점을 기록한 베논의 활약에도 2연패를 당했다.

1세트 OK저축은행은 한국전력 서재덕을 잡지 못해 고전했다. 하지만 2세트 오데이 대신 송희채, 박원빈을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워 분위기를 바꿨다. 17-16인 상황에서 박창성의 연속 서브 득점으로 3점 차까지 벌렸고, 박원빈의 블로킹으로 20점 고지를 먼저 밟았다. 이후 기세를 올리며 전광인의 서브 득점으로 2세트를 마무리지었다.

승부처였던 3세트 접전에서 OK저축은행이 막판 디미트로프의 연속 득점과 박창성의 블로킹으로 세트를 잡으며 치고 나갔다. 4세트 역시 팽팽했다. 하지만 11-11에서 디미트로프의 백어택으로 OK저축은행이 흐름을 가져왔고, 19-19로 맞선 상황에서도 한국전력의 실수로 치고 나갔다. 이어 디미트로프의 강타로 매치포인트를 만들었고, 박창성의 블로킹으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GS칼텍스 선수들이 11일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KOVO] 2026.02.11 iaspire@newspim.com

여자프로배구에서는 GS칼텍스가 같은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정규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1 25-18 25-21)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거둔 GS칼텍스(15승13패·승점 44)는 다승서 뒤진 IBK기업은행(14승14패·승점 44)을 5위로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 6위 페퍼저축은행(11승17패·승점 33)은 제자리걸음을 했다.

GS칼텍스 지젤 실바는 혼자 31점을 책임졌다. 유서연도 11점으로 힘을 보탰다. 하지만 미들 블로커 오세연이 경기 중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다. 페퍼저축은행은 2.86%에 그친 리시브 효율에 발목 잡혔다.

iaspir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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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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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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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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