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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불법사이트, 문체부가 바로 'STOP'…'4조피해' K콘텐츠 긴급차단법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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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공연법,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문화와 스포츠 산업의 고질적 병폐로 지적받아온 '콘텐츠 불법유통'을 뿌리 뽑기 위한 법적 토대가 마련됐다.

[사진= 뉴스핌 DB]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저작권법, 공연법,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됨에 따라 K-컬처 산업의 고질적인 '2대 난치병' 해결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저작권법 개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누누티비' 식 불법유통을 바로 해결 할수 있게 됐다.

연간 피해 규모가 4조 원에 달하는 K-콘텐츠 불법유통을 막기 위해 정부는 이번에 '긴급 차단제'를 새로 도입했다. 기존에는 해외에 서버를 둔 불법 사이트를 차단하려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해 시일이 걸렸다. 이제는 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뿐만이 아니라 문체부 장관이 직접 망사업자에게 접속차단을 명령할 수 있다. 불법성이 명백할 경우 '선조치 후보고' 수준의 기동성을 확보했다.

징벌적 손해배상과 형사처벌도 강화됐다. 고의적·상습적 침해에 대해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배상하도록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두터워졌다. 형사처벌 수위 역시 최고 징역 7년 또는 벌금 1억 원으로 대폭 상향됐다. 단순히 '벌금 내고 말지'라는 인식을 불가능하게 만들겠다는 의지가 읽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2026.01.29 mironj19@newspim.com

불법복제물에 대한 링크 공유도 처벌된다. 불법 복제물 링크를 영리 목적으로 제공하는 사이트 운영자뿐 아니라, 이를 게시하는 행위 자체도 저작권 침해로 간주해 처벌 근거를 명확히 했다.

최휘영 장관은 "케이-컬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저해하는 콘텐츠 불법유통 등을 해소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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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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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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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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