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CAP 투표 결과 바탕으로
2026년 평가 차종 확정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이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자동차안전도평가 과정에 국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국민에게 차종 선정을 맡긴다.

26일 TS 자동차안전연구원은 2026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차종 선정을 위한 대국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안전도평가는 국내 판매 중인 자동차를 대상으로 충돌안전성, 사고예방안전성, 전기차안전성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 제도다.
이번 투표는 오는 31일까지 일주일간 안전도평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기차와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차 포함) 후보군별로 제시된 5개 차종 가운데 안전도가 궁금한 차종을 선택하면 된다.
후보 차종은 전기차 부문에서 기아 PV5, 현대 ST1, 볼보 EX30, BYD 씨라이언, BYD 돌핀이다. 내연기관차 부문에서는 KGM 무쏘 스포츠, 미니 컨트리맨, 벤츠 GLC300, 토요타 NX350h, 토요타 RAV4가 제시됐다.
연구원은 다음달 5일 투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후보군별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각 1개 차종을 2026년 자동차안전도평가 대상으로 선정해 연중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이번 투표는 자동차안전도평가 과정에 국민 의견을 귀담아 듣는 국민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자동차 안전에 관심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