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승택(31·CJ)이 PGA 무대에서 다시 샷을 날린다.
이승택은 22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 킨타의 피트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7,210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920만 달러, 우승상금 165만 6000달러)에 출전한다.

이승택은 "지난 개막전에서 아쉽게 컷탈락을 했지만 좋은 경험과 교훈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이번 주는 내가 만족할 수 있는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 부담은 내려놓고 즐기면서 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PGA투어 데뷔전이었던 '소니오픈 인 하와이'에서 이승택은 아쉽게 컷 통과에 실패했으나, 아이언 정확도와 안정적인 퍼팅감을 보여주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난해 그는 콘페리투어에서 꾸준한 경기력으로 21개 전 대회 컷 통과, 준우승 1회, 톱10 진입 6회를 기록하며 콘페리투어 포인트 13위로 시즌을 마쳤다. 그 결과 PGA투어 2026 시즌 출전권을 따내며 긴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한국 선수로는 이승택과 함께 김시우(31·CJ), 김성현(28·신한금융), 김주형(24·나이키)이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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