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지난 15일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강릉복지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재단 설립 방향과 추진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강릉복지재단 설립의 배경과 역할, 조직 운영 방향, 타당성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관계부서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했다.
용역 수행기관은 보고를 통해 ▲복지재단 설립 배경 및 필요성 ▲타 지자체 복지재단 운영 사례 분석 ▲지난해 12월 실시한 주민 설문조사 결과 및 분석 ▲설립의 타당성 및 투자·사업 적정성 ▲조직 및 인력 수요 분석 ▲운영 방안 등을 제시했다.
강릉시는 이날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최종 연구결과에 반영하고, 오는 3월 중순 '강릉복지재단 설립 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재단 설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연정 복지민원국장은 "강릉복지재단 설립은 공공과 민간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재단이 출범하면 복지시설의 공공 플랫폼 역할을 통해 지역 복지생태계가 한층 견고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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