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이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32억 원 규모의 해양수산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9일 울진군에 따르면 이번 지원 사업 대상은 총 23개 사업이며 신청 접수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30일간이다.

신청은 사업별 요건을 갖춘 후 울진군청 해양수산과와 남울진민원센터, 울진죽변수협, 울진후포수협을 통해 가능하다.
주요 지원 사업은 ▲어구 실명제 지원 사업 등 어선어업 분야 7개 사업 ▲수산물 유통·가공 분야 3개 사업 ▲양식장 시설 현대화 등 수산자원 조성 분야 13개 사업이 포함됐다.
울진군은 이를 통해 어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울진군은 기후 변화에 따른 어획량 감소와 수산물 소비 위축 등으로 어업 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국·도비 확보 등 재정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어업인들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사업을 희망하는 어업인들은 신청 기간 내 빠짐없이 접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업 내용과 세부 지원 요건은 울진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