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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글로벌 거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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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집중 명동에 '코오롱스포츠 서울' 오픈
브랜드 철학 담은 공간 구성…라인별 세일즈 강화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운영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서울 명동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코오롱스포츠 서울'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코오롱스포츠는 외국인 관광객 국내 유입 비중이 가장 높은 명동 상권을 핵심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철학과 정체성을 집약해 구현한 코오롱스포츠 서울은 향후 주요 상권에 오픈할 매장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기준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명동 '코오롱스포츠 서울' 매장 전경. [사진=코오롱FnC]

매장은 건축 설계 단계부터 코오롱스포츠의 지향점인 '자연과의 연결'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공간에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외관은 코너 입지의 특성을 살린 전면 파사드를 적용해 시인성과 주목도를 높였고 내부 집기는 생목과 금속 소재를 함께 사용해 서로 다른 재질이 균형을 이루도록 설계됐다. 원목과 골재가 드러나는 콘크리트 질감을 활용한 절제된 마감을 통해 자연과 연결된 코오롱스포츠만의 해석이 담긴 공간을 완성했다.

판매 공간으로 운영되는 지상 1층과 2층은 브랜드 체험보다 실질적인 구매 전환을 내세운 세일즈 중심 매장으로 구성했다.

1층에는 산악 활동, 빙벽 등반, 클라이밍 등 혹독한 자연 환경에서의 퍼포먼스를 고려한 '히어로' 라인과 백패킹과 경량 하이킹에 적합한 '백패킹' 라인, 액세서리 제품과 함께 코오롱스포츠 서울 전용 상품이 배치된다.

전용 상품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한국 고유의 소재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정 상품과 스테디셀러 중심의 전략 상품으로 구성됐다. 전통성과 기능성, 브랜드 정체성이 조화를 이루는 라인업으로 의류와 가방, 모자 등 총 32개 상품을 선보인다.

2층에는 브랜드 정체성이 집약된 신발 라인을 비롯해 아웃도어의 기능을 일상적 디자인에 접목한 '에브리데이', 낚시 활동에 특화된 '웨더몬스터', 자연 지형에서의 러닝 퍼포먼스를 고려한 '트레일 러닝' 등 다양한 제품군을 만날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시 카라비너, 40만원 이상 오거나이즈 백, 50만원 이상 오거나이즈 백과 카라비너, 60만원 이상 파우치백 세트를 각각 제공한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코오롱스포츠 서울은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되는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브랜드와 상품을 보다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코오롱스포츠의 대표 공간"이라며 "상품 경쟁력과 세일즈 중심 운영을 통해 해외 고객과의 접점을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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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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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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