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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제타 글로벌 ① 오픈AI 협력으로 AI 마케팅 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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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서 오픈AI와 협력 전격 발표
오픈AI의 최신 모델에 조기 접근 확보
'아테나' 대화형 분석과 목표 기반 최적화
연휴 기간 AI 에이전트 활동 25배 증가

이 기사는 1월 7일 오후 4시5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의 클라우드 기반 마케팅 소프트웨어 기업 제타 글로벌 홀딩스(종목코드: ZETA)가 오픈AI와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하며 AI 마케팅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공개된 이번 협력은 제타 글로벌의 AI 마케팅 에이전트 '아테나(Athena)'에 오픈AI의 최신 모델을 통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제타 글로벌 홀딩스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시장의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제타 글로벌 주가는 장중 10.48% 급등한 23.94달러까지 치솟았으며, 종가 기준으로도 전일 대비 9.83% 상승한 23.80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시가총액 58억5000만달러 규모로 성장한 이 마케팅 기술 기업은 지난 3개월간 주가가 약 20% 상승하며 AI 기반 전략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입증해 보이고 있다.

제타 글로벌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비드 A. 스타인버그는 "AI는 마케팅의 가장자리에서 기업 운영의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아테나는 이러한 변화를 구현한다"며 "제타 글로벌 역사상 맺은 많은 파트너십 중 오픈AI와의 협력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오픈AI 최신 모델 조기 접근...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이번 협력의 핵심은 제타 글로벌이 오픈AI의 신규 출시 모델에 대한 조기 접근 권한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아테나의 제품 로드맵을 오픈AI 모델의 발전 궤도와 긴밀하게 연계할 수 있게 됐으며, 경쟁사보다 앞서 혁신적인 기능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오픈AI의 최고 상업 책임자 지안카를로 리오네티는 "제타는 고급 AI가 통찰력을 넘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 방법을 보여준다"며 "함께 협력함으로써 에이전트 인텔리전스를 일상적인 마케팅 워크플로우에 직접 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키뱅크 캐피털 마켓의 잭슨 애더 애널리스트는 6일 보고서에서 "오픈AI의 주요 GPT 모델이 아테나 엔진을 뒷받침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많은 기업이 유사한 AI 기능을 제공하지만 뚜렷한 존재감을 확보한 곳이 없는 상황에서 제타 글로벌의 오픈AI 파트너십은 차별화에 긍정적인 진전"이라고 분석했다.

◆ '아테나' 플랫폼의 혁신... 대화형 분석과 목표 기반 최적화

제타 글로벌이 지난해 10월 9일 연례 사용자 행사 '제타 라이브'에서 처음 공개한 아테나는 사용자의 질문을 기업 워크플로우 내에서 실행 가능한 마케팅 솔루션으로 즉각 변환하는 초지능 에이전트다. 각 사용자의 목표와 작업 스타일에 맞춘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복잡한 마케팅 의사결정을 더욱 빠르고 확신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타 글로벌의 아테나 [자료=업체 홈페이지]

현재 베타 테스트 단계에 있는 아테나는 두 가지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강력한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첫 번째 애플리케이션인 '인사이츠(Insights)'는 대화형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마케터들은 간단한 질문만으로 트렌드 파악, 잠재 고객 기회 발굴, 대시보드 분석 등을 실시간으로 수행할 수 있다. 복잡한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를 몇 초 만에 완료할 수 있어 의사결정 속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두 번째 애플리케이션인 '어드바이저(Advisor)'는 목표 기반 최적화 솔루션이다. 진행 중인 캠페인을 스캔하여 수익 성장, 고객 유지 등 구체적인 비즈니스 목표에 기반한 최적화 조치를 자동으로 추천하거나 실행한다.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마케팅 활동까지 자동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고객사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 UFC와 WWE를 운영하는 TKO 그룹 홀딩스의 데이터 인텔리전스 담당 부사장 데보라 쿡은 "간단한 프롬프트로 세그먼트 기반 보고서를 생성하고 몇 초 만에 임시 분석을 실행하는 것은 게임 체인저"라며 "아테나가 세그먼트 기반 보고 및 성과 비교 같은 작업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제타 글로벌은 "전례 없는 초기 수요"에 따라 이번 주부터 두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베타 액세스를 대폭 확대했으며, 2026년 1분기 말까지 모든 고객에게 아테나를 전면 출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당초 예고했던 2026년 상반기 일정보다 앞당겨진 것으로, 시장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려는 회사의 의지를 반영한다.

◆ 17분기 연속 실적 전망 상회... 탄탄한 펀더멘털 입증

제타 글로벌의 공격적인 성장 전략은 탄탄한 실적을 기반으로 한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4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실적에서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한 3억37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3억2809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제타 글로벌의 2025년 3분기 실적 [자료=업체 홈페이지]

특히 라이브인텐트(LiveIntent)와 정치 후보자 관련 매출을 제외한 유기적 성장률은 28%에 달해 핵심 사업의 강력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제타 글로벌은 17분기 연속으로 실적 전망을 상회하며 변동성이 큰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일관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수익성 지표는 더욱 인상적이다. 조정 EBITDA는 78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으며, 마진은 320bp 확대된 23.2%를 기록했다. 잉여현금흐름은 83% 증가하여 14%의 마진을 달성했는데, 회사는 이를 역사상 최고치라고 강조했다. 영업현금흐름도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5800만달러를 기록했다.

고객 지표 역시 견조한 성장을 보였다. 연간 10만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대규모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572개사를, 100만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초대형 고객 수는 25% 증가한 180개사를 기록했다. 제타 글로벌은 다중 사용 사례를 채택한 고객의 연간 수익이 단일 사용 사례 고객보다 3배 이상 높다고 밝히며 교차 판매 전략의 효과를 강조했다.

◆ 홀리데이 시즌 플랫폼 사용량 153% 급증... AI 에이전트 활동 25배 증가

제타 글로벌의 플랫폼 경쟁력은 지난 홀리데이 시즌 동안 더욱 명확하게 입증됐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3일 발표한 자료에서 추수감사절부터 사이버 먼데이까지 이어진 쇼핑 주말 동안 자사 플랫폼 사용량이 전년 대비 153%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AI 에이전트 활동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5배나 급증했다는 사실이다. 제타의 AI 에이전트를 사용하는 기업들은 최대 쇼핑 기간 동안 반복적인 작업에서 87%의 시간을 절약했으며, 이는 AI 기반 자동화의 실질적 효과를 보여준다. 회사는 이 기간 동안 100% 가동 시간을 유지하며 플랫폼의 안정성도 입증했다.

스타인버그 CEO는 "2025년 홀리데이 시즌은 업계의 변곡점"이라며 "AI는 단순히 마케터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북을 실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홀리데이 성과는 제타 글로벌이 지난해 11월 24일 마리골드 인수를 완료한 직후 맞은 첫 주요 쇼핑 기간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회사는 이번 성장의 일부가 인수를 통한 기업 모멘텀 증가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②편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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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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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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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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