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권오을 장관, 상하이서 독립운동 사적지 점검… "중국 정부와 협력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임시정부 청사 100년 기념식 참석… "선열의 뜻 기려야"
상하이 만국공묘 참배로 일정 마무리… 이덕삼 지사 순국 기려
3년간 국외 사적지 1032곳 전수조사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하이를 찾아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를 점검하고, "선열들의 얼이 깃든 독립운동 사적지 보존·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상하이는 1919년 임시정부가 수립·활동했던 우리 민족 독립운동의 핵심 거점이다.

지난 6일(현지 시각) 오후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100년 기념식 계기로 중국 상하이를 방문 중인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상하이 루쉰공원 내 위치한 윤봉길의사기념관을 방문해 윤봉길 의사 흉상에 헌화 및 참배를 하고 있다.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2026.01.08 gomsi@newspim.com

권 장관은 7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문 일정 중 하나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상하이 청사 100년 기념식' 참석에 이어 상하이 각지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직접 둘러봤다. 장관은 "전체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의 절반 가까운 483개소가 중국에 소재하고 있다"며 "이들 사적지의 체계적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 중국 정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7일(현지 시각) 오후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100년 기념식계기로 중국 상하이를 방문 중인 권오을 장관이 상하이에 위치한 신규식 선생 거주지를 방문하여 옛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2026.01.08 gomsi@newspim.com

8일 오전에는 상하이 능원로의 만국공묘(萬國公墓)를 찾아 이덕삼 지사(1995년 독립장) 묘소에 헌화·참배하며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만국공묘에는 한국인 묘로 확인·추정되는 14기의 묘가 있으며, 지금까지 노백린·박은식·신규식 지사(1962년 대통령장) 등 9위의 유해가 국내로 봉환됐다.

이덕삼 지사는 병인의용대 소속으로 일제 요인 암살과 관공서 파괴를 계획하다 1926년 6월 순종 황제 인산일에 맞춰 거사를 준비 중 체포돼 자결, 순국했다.

국가보훈부는 이번 방문 기간 중 대통령 참석 하에 열린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100년 기념식'에서 독립운동가 후손 1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보성(1996년 독립장), 소경화(1996년 애족장), 오영선(1990년 독립장) 지사의 후손 등이 참석했다.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는 1926~1932년 임시정부 청사로 사용된 건물로, 1993년 현지 연립주택 형태로 복원됐다. 이후 전시실 확장과 콘텐츠 보완을 거쳐 광복 70주년이던 2015년 재개관됐다.

권 장관은 6일부터 윤봉길 의사(1962년 대한민국장) 기념관(홍구구), 신규식 선생(1962년 대통령장) 거주지(황포구), 김구 선생(1962년 대한민국장)과 가족의 거주지(영경방) 등 주요 사적지의 관리 실태도 점검했다.

보훈부는 올해부터 3년간 24개국 1032개소의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7일(현지 시각) 권오을 장관이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100년 기념식'에서 독립운동가 후손 1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2026.01.08 gomsi@newspim.com

goms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