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이웅희 기자=서울 삼성이 이번에는 천적 창원 LG를 넘어설 수 있을까. 삼성은 LG전 6연패, 창원 9연패 탈출을 노린다.
삼성 김효범 감독은 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LG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박승재, 이관희, 저스틴 구탕, 이규태, 앤드류 니콜슨이 선발로 나간다. 이근휘는 선발보다 식스맨으로 나가는 게 편하다고 했다. 주전으로 나가면 부담을 느낀다"고 밝혔다.

부상자들의 빈자리도 크다. 김 감독은 "이원석은 복귀까지 최소 3주 정도 걸릴 거 같다. 비수술에 재활이 가능한 점은 다행이다. 한호빈과 최현민도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D리그 경기를 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그래도 이원석 공백은 신인 이규태에 기회다. 김 감독은 "이규태에게 큰 경험이 될 수 있고, 기회다. 많은 활동량을 주문하고 있다. 슛도 좋고, 힘도 강하다. 많이 더 뛰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기대했다.
제공권이 결국 승패 요인이다. 김 감독은 "무조건 리바운드다. 리바운드를 단속하지 않으면 쉽지 않다. 특히 (LG 아셈)마레이 제공권이 워낙 좋다. 4번(파워포워드) 싸움에서 밀렸다. (칼)타마요는 이규태에게 맡긴다. 타마요의 동선을 잘 잡지 못했다. 다시 이규태를 훈련시켰다. 이규태가 윤성원, 임동언 등도 대기한다. 임동언도 지난 경기 강상재(DB)도 잘 막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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