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6년 1월 7일(수) 오전 9시 30분
장소: 서울 가락동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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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 잔재를 빨리 깔끔하게 청소해 국민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야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정 대표와 최고위원, 의원들은 가락동 농수산물 종합 도매시장을 찾아 청소 봉사 등 민생 행보에 나섰다.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 대표는 비닐과 포대, 망을 치우는 청소 봉사를 언급하며 "어지러운 비닐을 치우니 쾌적해졌다, 내란 잔재도 이렇게 빨리 청소해 국민 삶을 쾌적하게 해야 한다"고 발언.
사과 배달 체험을 언급하면서는 "소비자는 싱싱한 사과를 먹어야 하지만, 정작 국힘은 철 지난 썩은 사과조차 들지 않는 모습"이라고 비판.
"비상계엄 내란 사태에 대해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한마디 사과도 없는 이들이 과연 국민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직언.
또 "철 지난 썩은 사과라도 좋으니 비상계엄 내란에 대해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며 내란 책임 세력 청산과 정치적 정상화를 위한 1차 조건으로 '사과'를 재차 강조.
한중 외교와 관련해 17대 초선 시절 노무현 대통령–후진타오 주석의 정상회담 당시 양국이 e스포츠를 한중 문화 교류의 매개로 삼았던 경험을 언급하며 '정상적 모습'이라고 평가.
반면 윤석열 정권 시기 한중 외교는 '허송세월'이라고 단언.
이번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에서 이뤄진 시진핑 주석과의 샤오미 셀카·바둑 교류 합의를 두고는 "망가진 한중 관계를 전략적 파트너 관계로 복원하는 이재명식 실용 외교의 신호탄"으로 호평.
내란전담재판부법 공포·시행 관련해서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인사 개입 여지를 줄여 내란 재판부 독립성을 높였다고 설명.
현재 내란 관련 재판을 맡고 있는 지귀연 판사에 대해서는 '침대축구·가족오락관식 재판'이라고 비판.
통일교·신천지 의혹에 대한 검경 합동수사본부 구성과 함께 법학 교수·변호사 등 제3의 중립 단체가 추천하는 특검 도입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기도.
◆ 황명선 최고위원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중을 "한중 관계 전면적 복원과 실용 외교의 값진 결실"로 평가.
양국 문화콘텐츠 확대, 서해 관련 차관급 소통 재개, 장관급 한중 상무·교통 협의체를 통한 공급망 위험 선제 관리 등을 전략적 교두보로 제시.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체결된 양해각서를 대한민국 경제 안보·미래산업 외연을 넓히는 획기적 조치로 평가하고, 한미동맹을 토대로 한 이재명식 실용 외교 성과라고 설명.
◆ 박지원 최고위원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중을 "한중 관계를 다시 복원 궤도에 올려놓은 실용 외교"라고 평가.
바둑을 한중의 공통 언어로 규정하며, 2014년 시진핑 주석이 이창호 9단을 언급하고 한국 정부가 바둑알을 선물했던 사례를 상기시키면서, 이번 이재명 대통령의 바둑판 선물을 "경색된 양국 관계에 새 판을 깔자는 제안"이라고 의미 부여.
외교를 바둑에 빗대 "첫 수에 모든 걸 결판 내려 하면 판이 깨진다"며 한한령·서해 불법조업·북핵 등 민감 의제의 일괄 성과를 요구하는 국민의힘을 외교적 무리수라고 비판.
◆ 서삼석 최고위원
농수산물 물가 상승의 원인이 생산자가 아니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임을 강조하고, 가락시장의 도매시장법인 장기 고착 구조와 독점 문제를 지적.
농수산물 유통과 가격 안정 법령이 생산자·소비자 이익 보호를 목적으로 함에도 현실에서는 일부 유통 주체 이익이 우선되는 것 아니냐고 우려.
도매시장법인 평가체계 전면 검토와 생산자에게 실질 도움 되는 지표 마련, 왜곡된 양파 가격 등 비정상 유통에 대한 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 촉구
감사원·검찰 관련 의혹을 거론하며 유병호 전 사무총장, 최재해 전 감사원장 등을 겨냥하기도.
국민의힘의 '트럼프 구원론'과 나경원 전 의원의 '베네수엘라' 발언을 "반헌법적 망언·주권 부정 망동"으로 규정하고, 12·3 내란 세력 옹호와 사과 부재를 비판하며 "국힘 해체가 정답"이라는 강경 발언.
chogi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