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실적…체납징수 행정 우수성·전문성 재확인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지방세 특별징수대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고양시는 올해 상반기 평가에서 이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며 체납징수 행정의 우수성과 전문성을 재확인했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체납액 정리 실적, 가상자산 체납처분 실적, 가택수색 실적 등 3개 분야 14개 지표를 종합 평가했다.

고양시는 수원, 용인, 성남, 화성 등 대규모 지자체가 포함된 1그룹에서 압도적인 실적을 기록하며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가상자산 압류 처분과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적극 추진해 체납징수 실효성을 크게 높였다. 체납자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을 면밀히 분석한 체계적인 압류와 은닉재산 추적, 가택수색을 병행하는 강도 높은 처분을 전개한 결과였다.
이밖에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징수대책을 추진하고 금융정보를 활용한 새로운 징수기법을 도입했으며, 경기도 내 최초로 번호판 영치 전담 TF팀을 운영하는 등 선제적·적극적인 지방세 체납처분 정책을 펼쳐 성실납세 문화 정착과 체납세 조기 정리에도 크게 기여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2회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은 체납징수 혁신과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확고한 의지와 현장 중심 행정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납세자 권익을 존중하면서 선제적·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공정한 조세질서 확립과 시 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tbod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