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이웅희 기자=부산 KCC가 울산 현대모비스에도 패해 5연패 늪에 빠졌다.
KCC는 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6–81로 패했다.

경기 후 KCC 이상민 감독은 "허훈과 숀 롱이 집중견제를 받았다. 김동현, 윤기찬, (윌리엄)나바로 등에게도 찬스가 많이 나지 않았다. 공격 루트가 단조롭게 돼 고전했다"면서 "수비 변화를 줬는데 이승현에 너무 많은 득점을 줬다. 전반에 51점이나 줬다. 쫓아가다 힘 빠진 경기다. 내가 준비를 잘못한 것 같다"고 총평했다.
KCC는 허웅, 송교창, 최준용, 드완 에르난데스를 부상으로 잃은 상태다. 주축들이 대거 빠졌다.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이 감독은 "지금 멤버로 몇 경기 더 치러야 한다. 연패에서 벗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준비해서 연패 탈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패를 끊지 못한 KCC는 오는 10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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