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뉴로메카는 최근 투자자들의 전환사채 전환과 회사 주도의 콜옵션 행사를 병행하며 자본구조 전반을 계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러한 재무 관리를 통해 자본구조 관리의 주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복잡한 구조를 점진적으로 단순화함으로써 중장기적인 재무 부담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조치는 단기적인 시장 대응이 아닌, 중장기 재무 관리 기조에 기반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자회사 로볼루션의 경우 외부 투자 유치를 통해 재무 구조가 개선된 가운데, 뉴로메카는 사전에 수립한 재무 계획에 따라 추가 출자 부담을 통제하며 연결 기준 재무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심규분 뉴로메카 재무총괄(CFO)는 "이번 전환과 콜옵션 행사는 자본구조를 보다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재무 원칙에 따른 결정"이라며 "재무 책임자로서 자본구조의 안정성과 관리의 일관성을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이러한 기준은 향후에도 일관되게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로메카는 미국 현지시간 6일부터 진행되는 'CES 2026'을 통해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플랫폼 '에이르(EIR)'를 공개하며, 기술 경쟁력과 사업 확장 전략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는 재무 구조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병행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