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간 장학금, 재건축 기금 등 센터에 후원 활동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연말을 맞아 동명아동복지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센터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의료 서비스에 사용된다. 정기 건강검진을 비롯해 치과 치료, 시력 교정 등 적기에 이뤄져야 하는 의료 지원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1950년 서울 관악구에 문을 연 아동복지 생활시설 동명아동복지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의 양육과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2004년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첫 인연을 맺고 22년간 '사랑의 장학금', '베이비박스 아동 연계 프로그램', '재건축 기금', '공식 로고 제작'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문화 예술 및 지역 사회 발전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방면으로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인 디지털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서 '문화예술 전시회 관람기회 나눔', 'Everywhere 캠페인', '안양천 환경 개선 작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shl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