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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시티, 마샬캡과 차세대 배터리소재 K-LTO 상용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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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ESS용 배터리의 안전성과 충전속도 혁신 위한 협력
시험인증·양산 기술 동시에 확보해 글로벌 진출 가속
KBSI 기술 기반으로 소재 표준화 및 시험검증체계 조기 구축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시험인증·교정 전문기업 에이치시티는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마샬캡과 차세대 배터리 소재인 K-LTO(Lithium-titanium-oxide, 리튬 티타늄 산화물)의 상용화 및 시험기술 확보, 표준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의 안전성과 충전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공동 대응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K-LTO의 시험검증 체계부터 양산 적용까지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배터리 소재의 신뢰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기술협약을 넘어 양산 기술 확보와 상용화를 함께 추진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평가된다.

에이치시티는 글로벌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과 5G·우주·방산·AI기반의 6G 시험기술 개발을 통해 ICT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기업이다.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LTO 소재의 신뢰성 검증과 표준화 체계를 조기에 구축하는데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치시티 허봉재 대표(오른쪽)와 마샬캡 양관모 대표가 29일 에이치시티 본사에서 2차전지 신소재(K-LTO) 상용화 및 시험기술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이치시티]

마샬캡은 한국기초과학연구원(KBSI)으로부터 차세대 배터리 소재인 LTO 음극재 기술을 이전 받아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험인증 국내 선두기업인 에이치시티와 협력해 다양한 조건을 반영한 시험검증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차세대 배터리 소재 표준화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시장 진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허봉재 에이치시티 대표는 "이번 전략적 협약 체결은 배터리 시험인증 영역을 셀과 모듈단계의 검증체계를 넘어서 소재단계로 그 영역을 확장하는 전환점"이라며 "KBSI의 기술이전 및 상용화에 공동대응함으로써 시험기술 확보 및 소재분석 표준화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

KBSI LTO 소재 개발을 주도한 김양수 박사는"배터리 소재의 분석 및 시험기술은 배터리는 물론 에너지 인프라 전체의 신뢰성과 직결되는 핵심기술"이라며"에이치시티와 함께 배터리 소재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시험 고도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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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서브 2' 기술 도핑 논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인류 첫 공식 마라톤 '서브 2'라는 신기원이 세워지고 축하와 동시에 '기술 도핑' 논란이 일고 있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는 26일 런던 마라톤에서 42.195㎞를 1시간 59분 30초에 끊었다. 2023년 켈빈 키프텀이 시카고에서 세운 종전 세계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무려 1분 5초나 앞당긴 기록이다. 공식 대회에서 인류 최초로 '서브 2'를 달성한 순간이었다. 2위로 들어온 에티오피아의 요미프 케젤차도 1시간 59분 41초를 기록하며 두 번째 공식 서브 2 러너가 됐다. '넘을 수 없는 벽'으로 여겨졌던 2시간 장벽이 같은 날, 같은 코스에서 연달아 무너진 것이다. 여자부에선 티지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로 스스로 세웠던 세계기록을 9초 줄이며 새 기록을 썼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오른쪽)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1위로 결승선을 골인한 뒤 여자 엘리트 레이스 우승자 티지스트 아세파와 함께 신발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세 사람은 모두 아디다스의 최신 레이싱화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에보3'를 신고 달렸다. 이 신발은 한 짝 무게가 97g에 불과한 초경량 카본화로 현재 규정상 허용되는 레이스용 슈즈 가운데 가장 가벼운 모델로 알려졌다. 힐 39㎜·포어풋 33㎜ 스택, 6㎜ 드롭으로 세계육상연맹이 정한 도로 레이스용 밑창 두께(40㎜ 이하) 규정을 간신히 충족했다. 사웨는 로이터·BBC 등과의 인터뷰에서 "기술 도핑이냐"는 질문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그는 "이 신발은 공식 승인을 받았다. 매우 가볍고 편안하며 앞으로 밀어주는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나는 규정에 맞는 신발을 신고 뛰었다"고 말했다. 슈즈 논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2016년 나이키가 탄소섬유 플레이트를 넣은 '베이퍼플라이'를 선보이면서 마라톤 기록은 '초(秒) 단위'에서 '분(分) 단위'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카본 플레이트와 고반발 미드솔은 발이 지면을 딛고 나갈 때 추진력을 높이고 에너지 손실을 줄여 42.195㎞에서는 수십 초, 많게는 1분 이상 차이를 만든다. '슈퍼 슈즈'의 위력이 커지자 세계육상연맹은 2020년 규정 손질에 나섰다. 도로 레이스용 신발은 밑창 두께를 40㎜ 이하로 제한하고, 탄소 플레이트나 블레이드는 1장만 허용했다. 기술의 방향은 제한하고 혁신 자체는 허용한 것이다. 우사인 볼트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일반 스파이크를 신고 세계기록을 세운 뒤 2021년 인터뷰에서 "내가 뛰던 시절엔 세계육상연맹이 새 스파이크를 아예 못 신게 했다. 요즘 나오는 스파이크 이야기를 듣고 귀를 의심했다"고 말했다. 수영에선 2008년 전신 수영복이 1년 사이 108개의 세계기록을 쏟아낸 끝에 2010년 전면 금지된 전례도 있다. 세계육상연맹은 밑창 두께와 탄소판 수를 제한하면서도 '슈퍼 슈즈 시대'를 인정했다. 덕분에 선수들은 기록을 갈아치우고 브랜드는 기술 경쟁을 벌이며 마라톤은 또 한 번 진화 중이다. 사웨의 1시간 59분 30초가 보여준 건 인간과 기술이 함께 만든 '새 시대의 기준'을 둘러싼 논쟁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04-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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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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