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대한축구협회, 2031년 이어 2035 AFC 아시안컵 유치의향서 제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2035년 아시안컵 개최를 위한 공식적인 첫 절차를 마쳤다. 축구협회는 29일 AFC에 2035 아시안컵 유치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축구협회는 "지난 26일 2031년 아시안컵 유치 의향서를 AFC에 전달한 데 이어, 2035년 대회 유치 의향서 역시 추가로 제출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은 AFC가 2031년과 2035년 아시안컵 개최지 선정 절차를 동시에 진행하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4.02.03 psoq1337@newspim.com

이에 따라 축구협회는 두 대회 모두에 도전장을 내밀며 아시안컵 재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2031년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인도네시아, 인도, 쿠웨이트, 그리고 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이 유치 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다. 여기에 더해 2035년 대회까지 신청하면서 대한축구협회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아시안컵 개최 가능성을 넓히겠다는 전략을 택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2031년과 2035년 대회를 동시에 신청함으로써 협회의 적극성과 개최 의지를 충분히 보여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라며 "향후 경쟁 국가들의 움직임과 AFC 내부 분위기를 면밀히 파악하면서, 개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적인 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안컵은 1956년 창설된 이후 4년마다 열리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축구 국가대항전으로, 현재는 총 24개국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한국에서 아시안컵이 개최된 것은 1960년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대회가 유일하다. 이후 60여 년 넘게 국내에서 아시안컵이 열리지 못한 만큼, 이번 유치 도전은 한국 축구계에 있어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5.11.28 psoq1337@newspim.com

특히 아시안컵 유치는 올해 2월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서 4선에 성공한 정몽규 회장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이기도 하다. 축구협회는 대회 유치를 통해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 대형 이벤트 개최 경험을 축적하겠다는 구상을 그리고 있다.

축구협회는 유치 의향서 제출을 마무리한 만큼, 향후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이어가며 본격적인 유치 준비에 착수할 방침이다. 경기장 인프라, 대회 운영 계획,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마련해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2031년과 2035년 아시안컵 개최지는 2027년 상반기에 열릴 AFC 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