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올해 사과·배 생산 1.1% 증가…"감귤·딸기 등 주요 과일 공급 양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생산량, 사과 44만8000톤·배 19만7000톤 집계
농림축산식품부 "사과는 분산 출하로 공급 안정 지원"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올해 사과와 배의 총생산량이 1년 전보다 1.1% 늘어난 64만5000톤(t)으로 집계됐다. 배 생산은 크게 늘었지만, 사과는 기후 요인과 재배면적 감소 영향으로 생산량이 줄었다.

정부는 주요 과일 전반의 공급 여건은 양호하다고 판단하면서도, 사과는 가격 강세 가능성에 대비해 분산 출하로 대응할 방침이다.

2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가을배추·무, 콩, 사과, 배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사과·배 총생산량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64만5000톤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사과는 44만8000톤으로 전년보다 2.6% 감소했고, 배는 19만7000톤으로 10.7% 증가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지난 3월 6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 모습. 2024.03.06 mironj19@newspim.com

사과의 경우 기후변화에 따른 품종 전환과 봄철 산불 피해 영향으로 성과수 재배면적이 전년 대비 3.7% 줄었다. 다만 병해충 피해가 감소하면서 10a당 생산량은 1.1% 증가했다.

배는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재배면적이 2.4% 줄었지만, 병해충 피해 감소와 수확기 생육 상태 개선으로 10a당 생산량이 13.4% 늘면서 전체 생산량 증가로 이어졌다.

다른 주요 과일도 전반적으로 공급 여건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에 따르면 온주감귤 생산량은 전년 대비 7.2% 증가한 45만8000톤으로 전망됐다.

포도 생산량은 19만5000톤으로 2.0% 감소했지만, 저장량이 늘어 설 명절까지 공급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단감은 탄저병 확산 영향으로 생산량이 3.1% 줄었고, 딸기는 작황 호조로 12월 출하량이 전년보다 4.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농식품부는 배·감귤·포도·딸기 등은 공급 여건이 양호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사과는 대과 비중 감소로 고품위과 중심의 가격 강세가 예상되는 만큼, 내년 수확 전까지 정부 가용 물량을 출하시기와 출하처를 나눠 공급하고 농협 계약재배 물량도 수요에 맞춰 분산 출하할 계획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기존의 '농식품수급안정지원단'을 '농식품시장관리과'로 개편해 농식품 수급 안정에 기민하게 대응한다. 원예농산물을 비롯한 농축산물 수급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생육 불안 상황에 적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